[경기경제신문] 광명도시공사 골프연습장은 교육부와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광명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골프프로’진로 체험을 지난 3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광명골프연습장 정기 휴장일을 활용하여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층을 이용했다. 광명골프연습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슨프로와 충현중학교 학생 15명이 참석했으며, ▲골프장 견학과 ▲실제 골프를 경험해보는 체험 프로그램, ▲골프프로가 직접 들려주는 골프프로 준비과정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일동 사장은 “골프연습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프프로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광명도시공사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1일 관내 7개 경로당 어르신에게 양말 세트를 전달했다. 이선자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학온동 어르들신은 특히 농사일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해서 실용성이 높은 양말을 준비했다”며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온동 어르신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온동은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효도 관광 및 마을 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일 ‘제52회 어버이날 맞이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명이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용덕 소하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좋은 재료로 만든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음식을 전달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소하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어버이날 기념 영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기념 영양식 나눔 행사’는 단체원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추어탕을 정성스레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영양식을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1일 경로당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이들은 어르신 84명을 옛골식당에 초대하여 코다리찜, 삼계탕 등을 대접하고, 떡과 과일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숙자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어버이날마다 어르신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모범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지역의 일을 내 일처럼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에 음식과 과일을 전달했다.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소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7곳에 전달하며 나라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은성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소불고기와 과일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한민국 발전에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어르신 20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맛있게 식사한 것 같다”며 “하루하루 무료한 시간을 보내며 적적했는데 맛있는 식사가 선물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최영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떻게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릴지 고민하다가 함께 먹는 밥이 가장 맛있다는 말이 떠올라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어르신의 밝은 얼굴과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더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게 노후 생활할 수 있도록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 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올해 ▲명절음식 지원사업 ▲봄맞이 초·중·고 의류비 지원 ▲반찬지원사업 등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행복더하기,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운영되던 사업이나, 이날은 특별히 어버이날 맞아 위원들이 직접 담근 계절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태숙 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나날이 치솟는 물가로 인해 더 힘드실 어르신들을 위해 제철 재료로 건강한 김치를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계절 김치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4월 16일부터 29일까지 환경기초시설 및 노후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문기관 합동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대상은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정왕·대야평생학습관, ABC행복학습타운, 국민체육세터 등이다. 평가의 목적은 안전사고 예방 및 향후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함으로,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상생안전기술원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위험성평가 절차는 공사 환경기초시설과 노후 체육시설의 작업표준 및 작업절차 등에 관한 정보를 사전 검토 후, 소속 근로자 대상 위험성평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설의 안전 사고 위험 요소 도출 등 선제적인 안전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주요활동으로는 사전 준비를 통한 공정 또는 작업 평가대상 분류 ▲근로자 참여 설문지 및 유해·위험요인 체크리스트(시설 및 행정업무 구분 등) 작성을 통한 위험요소 파악 ▲유해·위험요인 파악을 통한 본질적·공학적·관리적 대책 제시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등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와 이용시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정동선 사장은 "우리 공사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경기경제신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9일 관내 식당에서 오산지인회와 함께 ‘지인愛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6명의 신규 장학생과 기존 장학생 14명의 총 2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은 청소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3년간 지원되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가정별 욕구에 따른 체계적인 사례 개입도 함께 진행해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긍정적인 자립을 돕는다. 황태원 회장은 “13년 넘게 장학금 지원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태연 관장은 “오랜 기간 동안 매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주신 오산지인회 회원과 가족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오산지인회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지인회는 ‘지혜와 사랑을 가진 오산 지인들의 모임’이란 뜻으로 2010년에 설립되어 13년간 지역 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지인愛 장학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