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오는 28일 12시부터 병목안시민공원에서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안양시,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 동물 보호와 복지, 공존과 생명존중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한 이번행사는 참여·나눔·홍보 3개 마당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참여 마당에선 반려견과 함께 병목안시민공원을 돌며 안양8경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으며 동물복지와 관련된 소원을 적어 보는 소원나무 만들기,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하는 허들경기, 지그재그 라바콘 경기 등 운동회가 열린다. 나눔 마당에서는 동물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동물의 문제행동을 교정해 주는 매너 교실과 반려동물 놀이터를 준비했다. 홍보마당에서는 동물 등록제와 유기동물 입양 및 후원에 대해 안내한다. 다가오는 11월 기부의 달을 맞이해 참가자들이 가져온 라면을 모아 사랑의 기부탑을 만드는 따뜻한 행사도 함께 열려 시선을 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0일 안양예술공원 내 블루몬테에서 열린 혁신 업무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혁신 워크숍" 을 실시했다. [안양시, "열린혁신 워크숍" ] ‘열린 혁신’ 업무는 새 정부 초기 사회혁신과 정부혁신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 혁신 분위기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의 패러다임 및 열린 혁신 추진 전략을 소개하고 공공부문 혁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중앙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열린 혁신’ 업무 추진 방향, 과제 발굴 사례 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서강호 부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혁신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서 부시장은 “적극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적극 공유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가 23일 수원문화재단에서 열렸다.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이날 회의는 지난 6월부터 제2대 협의회장을 맡게 된 김성제 의왕시장 주재로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경기도 내 12개 시의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6차 정기회의는 부회장 등 임원진 선출,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도모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을 비롯하여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 결과 신임 부회장으로 오수봉 하남시장이, 대변인은 신계용 과천시장이 선출됐으며,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제도개선 사항 10건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주요 개선사항은 ▲개발제한구역을 통과하는 선형시설과 필수시설 기준 완화 ▲ 개발제한구역 내 진입로 개설 규정완화 ▲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의 일반음식점 등 용도변경 제한 완화 ▲ 개발제한구역 해제 개발지역 내 공원 녹지비율 완화 ▲ GB내 이축허가 시 철거일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 ▲ 농막 설치시 농업인 자격요건 구체화 및 설치횟수 제한 등의 사항이 논의됐다. 또한, 협의회 초대회장인 김윤식 시흥시장에게 그동안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성제 협의회장은“국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적은 예산으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 신규사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의왕시, ‘2018 신규사업 콘테스트’] 이 자리는 콘테스트에 응모한 23개부서 31개 사업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사업에 대한 열띤 경연이 펼쳐졌으며, 교통행정과의‘차로 다이어트를 활용한 안양판교로 교통개선공사’사업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 사업은 도로를 새로이 확장하는 대신 기존의 차로 폭을 조금씩 줄여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사업으로, 차선 도색만으로도 한 차로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사업비 절감은 물론 사업기간 단축으로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 사업으로 평가 받았다. 2~10위 사업을 살펴보면 ▶체납액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세무과)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왕송호수 캠핑투어’(공원산림과)▶나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찾기(희망복지과) ▶공공시설 내 엄마, 아빠 품속 돌봄 운영(사회복지과) ▶언제든지 SOS! 찾아가는 시민전담변호사 서비스(기획예산과) ▶안양천 도시하천정비사업(안전총괄과) ▶공공와이파이존 구축(홍보담당관) ▶폐 보도블록 활용을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소상공인협동조합 연합회 등이 참여한 ‘2017년 사회적 경제 희망나눔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평택시, ‘2017년 사회적 경제 희망나눔장터’] 평택시는 지난 21일 이충분수공원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과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 희망나눔장터’를 열었다. 시는 올해 총 4회의 장터를 열어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제품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보호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확산해 왔다. 사회적 경제는 ‘사람 중심의 경제’로서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적 목적, 영리를 동시에 추구하여 우리가 속해 있는 지역, 마을, 공동체가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업 활동의 목적이 있다. 이번 장터에는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마을공동체, 소상공인협동조합 등 14개의 기업이 참여해 먹거리는 물론 지역농산물 판매 및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 졌으며, 특별히 평택시 학교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옥초등학교의 ‘푸른빛 나누리’ 문구점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관심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지난 21일 장학관 조성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평택시 장학관 시설물답사와 타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학관을 방문했다. [장학관 조성 자문위원 현장답사 및 타 지자체 벤치마킹] 이날 현장답사는 평택시의회 권영화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학부모 대표, 학생 및 관계공무원 등 17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서울진학 대학생 4명도 함께하여 장학관 조성사업에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학관 시설물 현장에서는 지난 10월 11일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설명한 리모델링 공사 추진계획을 확인했고, 타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화성시 장학관, 포천학사에서는 실제 운영경험과 사생실, 식당, 휴게공간 등 시설배치 현황을 벤치마킹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장학관 조성 자문위원회 현장방문 및 벤치마킹을 통해 자문위원분들이 제시한 의견을 장학관 리모델링 공사에 적극 반영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편리한 시설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11월중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2월 개관을 목표로 장학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미래도시 푸른의왕 시민계획단’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래도시 푸른의왕 시민계획단’ 위촉식 및 워크숍] 이번 시민계획단은 기존의 소수 전문가 및 시 주도의 계획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총 31명이 선정됐다. 시민계획단은 이날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도시․주택․교통, 경제․산업․환경, 문화․교육․복지 3개 분과로 나눠 12월까지 4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왕시의 미래상을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시민계획단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은 앞으로 도시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2035 의왕도시기본계획이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수립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9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 찾아가는 시장실]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 마을버스 배차 시간 준수 ‣ 청계사 공영주차장 불법 노점상 단속 ‣ 능안마을 하천정비 등 주민 생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 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 시장은“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청계동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백운호수 생태탐방로 조성, 대규모 기업유치 등 지역 현안 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청계동을 더욱 활기가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19일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용역사업및 기금운용계획수립 심의를 위한 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재정계획심의위원회] 김건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용역과제 5건, 2018년 통합관리기금운용계획서 1건 등 총 6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 정보전략계획(ISP) 수립 컨설팅 용역, 체납액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의왕시 조직진단 연구용역, 시청사 증축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의왕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 5건에 대해 적정의결 하였으며, 2018년 통합관리기금의 수입과 지출에 대하여도 원안 의결했다. 시는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사업에 대해 2018년에 예산을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건 부시장은“심의위원회 심의·의결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재정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며,“앞으로 시의 재정운영이 내실있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안양시, "2017년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다. 시는 안전귀가도우미 서비스 앱을 개발해 7개 시와 공동 활용하고 4차산업혁명 관련 스마트 콘텐츠 전략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협업과 융합을 통한 지식행정 활성화를 이끌어 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제2의 안양부흥’이라는 기치아래 새로운 재도약의 비전을 선포하고이를 위해 소통을 통한 지식행정을 펼쳤다.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의견수렴을 위한 직원 아이디어회의 개최, 열린 시장실 운영, 진심토크, 원탁토론회, 각종 연구모임 등이 우수사례로 손 꼽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식행정의 기본인 정보의 융합, 소통을 통한 협업을 바탕으로 시정을 추진해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 잡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