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일반직원 및 산하기관(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직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10월 3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실시됐다. 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센터 김태동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정부3.0 전략 중 하나인 투명한 정부와 핵심가치인 개방을 실현하기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의 중요성, 공공데이터 제공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한 업무처리 방법, 공공데이터 포털 등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정부3.0의 핵심가치인 만큼 개방과 개인정보 보호를 상호 중요시하면서 민간이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공데이터의 제공을 받고 싶은 시민은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경기경제신문】광복회 화성시지회(회장 신창우)는 지난 6일 화성시 보훈회관에서 '제6회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추모제'를 열었다 이번 추모제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하만용 화성시의회의장,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 보훈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일제 강점기에 조국 광복과 자주 독립의 일념으로 투쟁하며 온갖 고초를 겪고 순국하신 57위의 고귀한 애국지사의 영혼을 위로하는 제사를 올렸다. 채인석 시장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내신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과 국가유공자들의 빛나는 애국충정을 잊어서는 안 되며,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화성의 백년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 장안여자중학교(교장, 한동희)는 지난 5일 학교 도서관에서 화성 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가 주관하고 있는 1社(현대모비스 이화공장장, 유연섭) 1校(장안여중)간 자매결연식이 있었다. 1사 1교 자매결연은 정부 3.0 시대에 발맞추어 시민이 참여하는 등하교길, 통학로 등 학교주변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 안전 활동 전개를 위해 1회사 1학교 간 자매결연을 맺고 활동 하게 된다.
【경기경제신문】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 주최로 지난 5일 ‘제9회 화성시 장애인 종합예술제’가 화성시 나래울에서 개최됐다. 식전행사와 1부, 2부 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 예술제를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도예체험, 장애학생 작품 전시회, 풍선아트, 수지침, 페이스페인팅, 장애인보장구 전시 및 수리 등도 마련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봉사자의 도움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대다수 장애인들에게 이러한 행사는 아직도 부족하다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중심의 복지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종일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어우러져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 자신 또한 세상보기를 바로 보고, 바로 알고, 바로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하며, 장애인들의 긍정적 사고전환은 물론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 봉담로타리클럽(회장 한장희)이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집수리 및 연탄을 후원했다. 봉담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지난 5일 화성시 봉담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관내 있는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해 연탄보일러를 설치하고 겨울철 외풍을 막을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또한,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 9가구에 연탄 3,300장을 후원하고 배송에 직접 참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장희 봉담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와 화성시 문화재단은 5일 국가사적 제217호로 지정된 ‘당성’에서 ‘화성․당성 재발견! 실크로드 탐방대 출정식’을 가졌다. ‘화성·당성 실크로드 탐방’행사 취지, 경과보고로 시작된 이번 출정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탐방대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탐방대는 ‘천 년의 길속에 창조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당성에서 경주까지의 고대 국내 실크로드 길을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탐방길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경상북도 대한민국 실크로드 탐험대’의 당성 방문을 통해 당성의 역사적 가치가 재조명받기 시작하면서 이번 탐방대를 기획하고, 고대 국제 무역항으로서 국내와 해양을 연결했던 화성 당성의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 번 부각시켜 화성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탐방대의 주요일정은 5일 당성을 출발해 용주사에서 당성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강연을 듣고, 6일과 7일은 국내 실크로드 길의 주요 길목은 충주, 문경, 경산을 거쳐 경주까지의 국내 실크로드 길을 탐방하게 된다. 탐방대의 마지막 일정은 8일 경주 엑스포 공원에서 경주시와의 교류 행사를 갖고 이번
【경기경제신문】화성시 화산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제7회 아나바다 장터 및 제5회 주민자치 작품발표회 행사’를 열었다. ['제7회 아나바다 장터' 모습]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집에서 입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장난감, 서적 등 각종 물품을 들고 나와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아나바다 장터와 주민자치 작품발표회가 함께 열렸다. 특히, 아나바다 장터는 아이들에게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 보호에도 관심을 갖는 경험이 됐으며, 기증된 물품을 판매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행사도 함께 병행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윤병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자원을 아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사로 참여하는 지역 주민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지역 주민의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산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아나바다 장터’이외에도 ‘사랑의 야쿠르트’, ‘마을 가꾸기’, ‘역사문화교실’, ‘안녕기원제’등 마을 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보건소가 건강지도자 활동 평가회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13 화성시 건강지도자 활동 평가 및 워크숍’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평창 휘닉스파크와 오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권역별 통합건강증진사업 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 181명의 건강지도자 중 활동 우수자를 선별해 서부권, 동부권, 동탄권, 봉담권역으로 나누어 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선진지 해외 우수사례 전파,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교육(특강) 등으로 운영됐다. 또한, 건강마을의 의미와 통합건강증진사업 방향, 해외 건강마을 사례 분석 등을 바탕으로 2014년도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 수립과 실천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하고, 권역별로 참가자팀을 구성해 실습 계획을 세우며, 우리지역 건강마을, 건강아파트 양성 등 건강생활실천 방법과 건강지도자 육성 및 조직의 구성 등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화성시가 운영 중인 건강지도자들의 활동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 캠페인, 신체활동 프로그램, 건강정보 숙지 및 전달, 건강마을 만들기 참여, 지역별 건강수준 파악 설문조사 등으로 개인과 이웃의 건강한 생활습관 개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공직비리 상시 예방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도입해 적극 추진한다. 시는 지난 7월 '화성시 자율적 내부통제 추진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화성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에 관한 규칙(안)'을 제정 중에 있으며, 정용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백-e, 자기진단, 공직윤리관리 등 3개의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청백 - e시스템은 지방세(14), 지방재정(25), 세외수입(17), 인․허가(9), 지방인사(10) 등 총 75종의 비리예방 프로그램을 구축해 실무자가 처리하는 사무에 대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자기진단(Self - Check) 제도는 청백 - e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예방하지 못하는 주요 인․허가 업무에 대해 부서별 자기진단카드를 작성하고, 업무처리과정의 합법성․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무자, 부서책임자 등이 단계적으로 자기진단을 실시해 행정착오 및 비리를 예방하는 업무처리 시스템이다. 공직윤리관리시스템은 공직비리, 공직가치, 공직윤리, 민원처리 등 공직윤리 실적을 개인별․부서별로
【경기경제신문】화성시의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성실납부 풍토 조성을 위한 다양하고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이 체납세 감소로 이어져 주목받고 있다. 화성시 징수과는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현황 조사를 통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및 자동차 공매, 급여 및 예금압류, 개인별 책임징수제 등 현장밀착형 체납징수 독려는 물론 체납자 명단공개 및 출국정지 등 체납세를 징수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체납징수 전담반을 구성하고 체납자 주소지 직접 방문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는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으로 169억원의 징수 실적을 올려 경기도내 징수율 1위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도 9월 30일 현재 이월 체납액 333억 중 77억원을 징수해 징수율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