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기적’ 스티커]【경기경제신문】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는 SBS ‘심장이 뛴다’ 촬영팀과 소방방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방차 길터주기 일명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긴급상황 시 소방차의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과 소방차에 대한 대국민 양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용 스티커 8000장과 리후렛 2000장을 제작하여, 소방차량을 포함한 모든 관용차량과 청사 출입문 등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소방안전체험 및 각종 행사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소방차 양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모세의 기적’ 스티커는 화성소방서 민원실 및 7개의 119안전센터에서 시민들에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며 “생명을 구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각종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무한돌봄센터와 보건소, 각 읍면동은 물론 민간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후속대책으로 상시발굴 및 보호 체계로 전환하여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시-읍면동-보건소-민간을 연계하는 다양한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를 위해 4월부터는 22개 읍면동에서 복지위원과 무한돌보미 등이 참여하여 매월 1회 “찾아가는 무한돌봄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보건소 이동보건 센터 순회진료와 연계하여 매주 1회 경로당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고, 각 읍면동별로 사회복지사와 방문간호사가 함께 하는 “복지-보건 공동방문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3월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기간을 운영해 4월말까지 모두 306가구의 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해 142가구는 국민기초수급자 책정과 긴급지원, 무한돌봄 등을 통해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51가구는 민간복지서비스를 연계하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7일 종합상황실에서 시, 출장소, 읍면동 및 유관기관 재난업무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풍수해 대비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시는 올 여름철 이상기후에 대한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및 호우 등 자연재난에 따른 준비단계(상시대비단계, 사전대비단계), 비상단계(1~3단계) 등 5단계 근무체계를 편성해 24시간 상시체제로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하천, 수문, 배수펌프장 등 재해저감시설물, 대규모공사장 등에 대해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였고, 재해발생시 신속한 이재민구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구호물자 비축, 방재물자 확보와 이재민 수용시설을 지정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선기 시장은 “여름철 재난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으며, 또한 “최근 세월호 사건과 관련하여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자연 및 인적재난에 대한 시민의 안전확보에도 최선을 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송탄동 자율방재단(회장 김기주)는 지난 5월 2일 송탄동 송탄IC 앞 휴경지에서 자율방재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고구마심기 행사는 송탄동 자율방재단에서 1천6백여평의 휴경지에 고구마를 심고, 수익금으로 관내 불우이웃돕기를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자율방재단 김기주회장은 “우리 송탄동 자율방재단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으로 힘들지만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관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소)에서는 강소농 역량강화를 위해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지난 4월26일 1박2일 강소농 심화 교육을 이수한 강소농 농가 40명을 대상으로 매달 1회 경영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역량강화 교육은 지속적으로 경영계획서, 실행보고서를 작성 점검 받으며, 경영․마케팅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 강소농으로 선정된 농가들에게는 교육 외에도 품목․유형별 타 선도농가 벤치마킹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20농가에 대해서는 농가별 경영혁신에 필요한 맞춤예산을 지원하여 다양한 농가에 실질적인 경영개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14년에는 강소농 477명을 육성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확대 육성하고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신청기간에만 접수받아 선정하던 방식에서 수시로 예비강소농을 신청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장당도서관(관장 장석영)에서는 5월을 맞아 책과 함께 하는 공부하는 가족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유아,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하는 가족프로그램과 직장인과 낮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저녁강좌도 준비했다. ['그림책 들려주기'프로그램 진행 모습] 책 읽는 가족 프로그램은 5월 31일 마지막 토요일 늦은 오후 4시에 진행되는 ‘놀이텐트속의 독서캠프’와 그림책 패널시어터를 관람이다. 독서캠프는 놀이텐트 속에서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책을 볼 수 있다.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 독서통장만들기, 가족동화퍼즐대결, 독서골든벨 등이 진행된다. 장당도서관 2층 야외테라스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책으로 가족이 뭉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빨간부채 파란부채’ 이야기를 패널시어터로 볼 수 있다. 5월 13일 (화)부터 전화, 방문, 인터넷전화로 접수가능하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좋은 소식 또 하나. 아이에게 어떤 교육방법이 맞는지 궁금한 이들을 위해 5.15 ~ 5. 29까지 매주(목) 오전10시 ‘영․유아 발달에 따른 교육법’, ‘초등 제대로 학습법’, ‘청소년 꿈이 있는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 휴게음식점 영업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년 1회 실시되는 다류, 아이스크림 등을 조리ㆍ판매하거나 패스트푸드점, 분식점 형태의 음식을 조리ㆍ판매하는 영업장을 운영하는 영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위생교육으로 관련 법령 이해와 식품안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식품위생법령 및 주요개정사항, 음식점원산지표시제 해설, 영업자의 책무 등 각 분야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돼 교육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외식문화가 확산되면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사먹는 음식에 대한 신뢰형성으로 외식산업의 경쟁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영업자의 의식변화와 역할이 강조됐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지난달 30일 수원대학교와 함께 내고장 문화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갖고 화성시 글판동길 15번길 18-3에 소재한 남양향교에서 수원대학교 임직원과 학생 등 20명이 참여해 환경정비 및 미화활동을 펼쳤다. 남양향교 대성전을 포함한 건물 청소 및 훼손 지역 파악, 남양 향교 내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펼친 수원대학교 학생들은 남양향교 이외에도 지난 2010년부터 시와 함께 사적 217호인 당성(서신면 소재)과 도 지정 85호인 윤계 선생 순절비(남양동 소재) 등 관내 문화재 정화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최서원 이사장은 “조선시대 학교인 남양향교는 배움터로써 수원대학교와 상징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현장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시 한 번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다”말했다. 한편, 김종대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처럼 학생(학교), 시민 등이 주체가 되어 문화재 보호활동이 활성화된다면 우리시 문화재가 보다 잘 보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인 화성시의 첫 모내기가 지난달 28일 양감면에서 실시됐다. 양감면 신왕리 지상진(55세)씨 농가에서 실시된 첫 모내기 품종은 밥맛이 좋은 진부벼로 8월 20일경에 수확해 추석 이전에 출하돼 소비자의 밥상에 오르게 된다. 시 농정과는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계획면적 15,240㏊의 논에 본격적인 모내기를 실시하여 5월중 완료할 예정으로 봄철 가뭄에 대비해 양수 장비 정비, 농업용 관정에 대한 점검을 모두 마쳤다. 또한, 한해상습지역의 농가에서는 논물가두기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안전한 육묘를 위해 관내 30여개의 육묘장 못자리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시는 안정적인 쌀생산 지원을 위해 벼 육묘장 설치지원, 못자리상토, 초기병해충 방제농약, 유기질비료 지원, 항공방제실시 등에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영농단계별로 쌀 생산대책 상황실을 시청 농정과를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에 설치 운영키로 했다. 또한,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1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717농가 637ha의 친환경농업으로 생산된 농산물을 학교급식과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행복바우처사업’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마감한 카드발급 접수 결과 405명이 접수해 여성농업인의 큰 관심을 받았다. 행복바우처사업은 화성시가 보건·의료비용 및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여성농업에게 1인당 연간 10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급대상은 화성시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3ha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농가와 한우·젖소 100두, 돼지 1,500두, 닭 3만수 미만을 사육하는 만40세 이상 만65세 미만의 전업 여성농업인이다. 바우처 카드로는 병·의원, 한약방, 약국, 건강검진센터, 안경점, 미용실, 미용용품, 영화관, 공연전시장, 찜질방, 목욕탕, 사우나 등에서 지원 범위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농정과 관계자는 “농촌지역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 복지사업인 만큼 여성농업인들에게 높은 관심속에서 마감됐다. 바우처사업을 통해 관내 여성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