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17일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한 2020년 지방세외수입 징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춘구 안성시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미수납액 비중이 큰 토지민원과, 교통정책과, 건설과, 산림녹지과, 사회복지과 등 5개 부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2020년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전반에 대한 분석과 각 부서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및 체납액에 대한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연말까지 체납안내문 발송, 재산 압류 및 부동산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춘구 안성시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징수에 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재원인 만큼, 부과부서에서는 당해 연도에 부과한 세외수입은 당해 연도에 징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이월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해 행복을 전하는 빨래 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집에 있는 세탁기로는 이불 빨래를 하기 어려운 관내 노인가구 등을 위해 토지민원과 전 직원이 나선 것이다. 이번 이불빨래 봉사는 공직자 자원 봉사의 일환으로 도움을 주는 공직자도, 도움을 받는 가구도 함께 행복한 봉사를 해보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토지민원과 직원들은 이불 빨래가 필요한 세 가구를 추천받아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이불 빨래방에서 빨래를 해 다시 해당 가구로 배달했다. 이불 빨래를 직접 하기 힘든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개소한 삼죽면 행복마을 이불빨래방은 이번 토지민원과와 협업 봉사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봉사 활동의 바람직한 모델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새내기 공무원 경찬범주무관은 “이번 자원 봉사를 통해 ‘공직자야말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며 “공직생활 내내 오늘의 기분 좋은 행복함을 마음에 담아 두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 회계과에서 ‘날마다 청렴&친절로 웃으면서 퇴근 합시다’라는 표어로 청렴포스터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는 연말을 맞아 부서 내 청렴왕, 친절왕, 웃음왕, 감동왕 등을 선정하고 축하해주며 전 직원이 청렴실천을 결의하는 모습과 함께 코로나19로 소박하게 치러진 체육행사에서 제기차기 등을 하며 즐거워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경리·계약·재산관리·공공시설관리 늘 함께해도 마스크는 필수’라는 문구를 넣어 늘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의 코로나 예방수칙 실천을 강조했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직원들이 즐겁게 출근하고 웃으면서 퇴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과 분위기를 활기차게 전환하기 위해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해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 가족여성과는 오는 23일까지 ‘함께여서 더 따뜻한 청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여성과에서는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이라는 연중 주제로 매월 청렴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주제로 알차고 쉽게 청렴을 풀어내고 있다. 이번에는 추워지는 계절, 체온과 청렴도를 높여 건강한 시민, 청렴한 안성을 기원하는 ‘따뜻한 청렴’과 ‘따뜻한 미소’로 따뜻한 겨울나기와 코로나를 다함께 이기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청렴 핫팩’을 직원들과 나누는 행사를 갖는다. 가족여성과는 코로나시대 올바른 마스크 쓰기 및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이 청렴이다 재활용 화분을 활용한 청렴화분 만들기 숫자로 말해요 청렴 등 변화되는 사회 환경을 반영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각 가족여성과장은 “청렴 핫팩 한 개는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 따뜻한 마음과 미소가 행정에 반영돼 직원들이 따뜻한 행정을 펼침으로 안성시 전 시민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를 희망한다”며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청렴을 실천해 더불어 풍요롭고 청렴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 교육체육과는 ‘내가 세우는 청렴 의지’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내가 세우는 청렴 의지’는 교육체육과 전 직원이 참여해 1인 1청렴 구호를 만든 후 이름표에 직접 만든 청렴 구호를 기재하고 우수 청렴 구호는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액자로 제작해 게시하는 등 생활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청렴 이름표는 직원들이 본인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도 이름을 걸고 청렴한 공직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내보일 수 있도록 이름 아래쪽에 청렴 구호를 기재한 것이 특징이다. ‘청렴은 ON 부패는 OFF’, ‘가장 푸른 바다 청렴海’ 등 재치 있고 다양한 청렴 구호들 중 ‘청렴한 교육체육 행복한 시민사회’가 우수 청렴 구호로 자체 선정됐으며 안성시 교육체육과에 찾아가면 정면에 게시된 액자와 직원 이름표를 통해 누가 어떤 청렴 의지 세우고 실천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박종철 교육체육과장은 “청렴은 공직자 본래의 직무로 모든 선의 원천이며 모든 덕의 근본인 만큼 직원 모두가 스스로 청렴 의지를 다지는 것이 그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공직자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경기경제신문] 염태영 수원시장은 “2021년, 수원시는 ‘시민 승리’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제356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우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며 “시민과 함께 지난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쟁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같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만큼 오롯한 가치는 없다”며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삶을 보듬고 지역경제까지 살릴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또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저성장은 피할 수 없게 됐고 지방세를 비롯한 자주재원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며 “내년에는 시민 삶의 질과 맞닿아 있는 분야에는 예산을 최대한 반영하되 불요불급한 사업 외에는 과감히 조정하는 등 재정 축소에 따른 특단의 재정건전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도 수원시 예산안 총 규모는 2020년보다 1650억원 줄어든 2조 6612억원이다. 지방세 추계액은 2020년 마무리 추경 250억원이 감소한 8950억원이다. 염태영 시장은 2021년 시정 방향으로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의회는 18일 제356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3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0년 수원시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에 접수된 안건으로는 ‘수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관광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수원시 분뇨 및 가축분뇨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예산안 4건, 동의안 14건, 계획안 4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안 6건, 출석요구 1건 등 50건이다. 시에서 요청한 2021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올해보다 1,650억원이 감소한 2조 6,612억원으로 일반회계 2조 3,538억원 특별회계 3,074억원이다. 이날 염태영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우리시는 이전과 비할 데 없는 최악의 재정여건에 직면해 있다”며 “내년도 재정운용 방향을 시민의 삶의 질과 맞닿아 있는 분야는 예산을 최대한 반영하되 불요불급한 사업 외에는 과감히 조정하는 등 특단의 재정건전성 강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 조문경 의원(국민의 힘)이 18일 오후 2시30분 의장실에서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 이하 경언협)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안전의 우려로 대규모 대변행사 개최가 어려운 만큼, 이달 16일부터 ~ 12월 중순까지 본 협회에서 직접 31개 시·군을 방문하여 수상자를 축하 해 주는 소박하고 따뜻한 전달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언협의 의정대상 선정은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경기도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기초의원 가운데 공헌도를 인정받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걸쳐 선정됐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재)국제언론인클럽이 후원하고 있는 이번 시상식은 협회의 심사진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이번 수원시의회에서는 조문경 의원이 공적을 인정받아 문병근·김영택·조미옥 의원 등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 조문경 의원은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지역 생활현장에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하기 위해 앞장 서고 있으며 수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8일 오후 2시30분 의장실에서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 이하 경언협)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안전의 우려로 대규모 대변행사 개최가 어려운 만큼, 이달 16일부터 ~ 12월 중순까지 본 협회에서 직접 31개 시·군을 방문하여 수상자를 축하 해 주는 소박하고 따뜻한 전달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언협의 의정대상 선정은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경기도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기초의원 가운데 공헌도를 인정받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걸쳐 선정됐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재)국제언론인클럽이 후원하고 있는 이번 시상식은 협회의 심사진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이번 수원시의회에서는 조미옥 의원이 공적을 인정받아 문병근·김영택·조문경 의원 등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 조미옥 의원은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 김영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8일 오후 2시30분 의장실에서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 이하 경언협)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안전의 우려로 대규모 대변행사 개최가 어려운 만큼, 이달 16일부터 ~ 12월 중순까지 본 협회에서 직접 31개 시·군을 방문하여 수상자를 축하 해 주는 소박하고 따뜻한 전달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언협의 의정대상 선정은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경기도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기초의원 가운데 공헌도를 인정받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걸쳐 선정됐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재)국제언론인클럽이 후원하고 있는 이번 시상식은 협회의 심사진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이번 수원시의회에서는 김영택 의원이 공적을 인정받아 문병근·조미옥·조문경 의원 등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 김영택 의원은 제 11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지역 생활현장에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하기 위해 앞장 서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