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벨로벨라 이창성 대표이사가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문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인 대상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숨은 인물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정치·경제·행정·문화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창성 대표는 안양시를 거점으로 한 복합문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벨로’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맞춤정장·바버샵·한복·웨딩·뷰티·외식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연성대학교, 근명고등학교 등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 현장교육을 운영하며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인력 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왔고, 여성 경력단절 인력 재고용, 중장년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고용 모델을 실천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창성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곧 지역의 성장이라는 철학으로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기반의 브랜드가 도시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에이치알(HR)그룹㈜ 신호룡 대표이사가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각계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경제·문화·사회봉사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 대표는 2021년 HR그룹을 설립한 이래 쿠팡 퀵플렉스 최대 파트너사로 성장시키며 택배업계 일자리 창출, 협력업체와의 상생, 택배기사 처우 개선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특히 불공정 거래 근절, 휴식과 소득의 균형을 위한 제도 정착, 지역사회 기여 확대에 앞장서며 물류 산업 전반의 공정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호룡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달려온 시간들이 오늘의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와 신뢰로 지역사회에 더 큰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알바트로스 바리톤 박무강(성악가)씨가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해 경기도 각지에서 사회 각 분야를 위해 헌신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문화예술·행정·공직·경제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알바트로스 바리톤 박무강 씨는 ‘좋은사람들 공연단’ 대표이자 ICCF 국제문화교류제단 문화예술상임위원장으로서 30여 년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예술의 가치를 전하고 사회적 나눔을 실천해왔다. 수원SK아트리움 단독 콘서트 <비상> 시리즈, 코레일·CBS·EBS 등과의 협연, 애국가 선도 연주 등 굵직한 공연 활동을 통해 예술의 공공성과 감동을 시민에게 전달했다. 특히 ‘찾아가는 음악회’ 및 하우스콘서트, 복지TV 출연 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 나눔 활동도 지속해왔다. 알바트로스 바리톤 박무강 씨는 “예술은 사람을 위로하는 힘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곳에서, 더 많은 이웃과 함께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거리의 인문학자’로 불리는 최준영 (사)인문공동체 책고집 이사장이 23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해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정치·경제·행정·교육 등 7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 이사장은 20여 년 넘게 노숙인과 자활계층,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꾸준히 이어오며, 교육의 경계를 넓혀온 실천적 인문운동가다. 특히 2005년 ‘성프란시스대학’을 시작으로 노숙인 대상 인문교육을 처음 개설해 ‘거리의 인문학자’란 별칭을 얻었으며, 현재는 수원에 설립한 ‘책고집’에서 연간 50여 차례 강좌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으로 노숙인 인문학 전국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2024년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후원으로 전국 18개 시설을 순회 강의했다. 최근에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한국형 클레멘트코스’ 설립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수상소감에서 최준영 이사장은 “인문학은 누구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의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 이연희 K-뷰티 박람회 추진 TF팀장이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문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한 시상으로,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인물을 발굴하고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정치, 경제, 행정, 문화체육, 사회봉사, 교육, 공직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연희 팀장은 수원시에서 ‘K-뷰티 박람회’의 기획·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첫 개최부터 최근까지 박람회의 정착과 성공에 큰 역할을 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기업·기관·단체 간 협조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조정 능력과 행정 추진력으로 지역 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했으며, 시민과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자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연희 팀장은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송구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빛내는 실무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광주경찰서 이재성 청문민원관리팀장이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분 경기인 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인물을 발굴하고 공적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정·관·학·문화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재성 팀장은 1990년 경찰에 입문한 뒤 안보계장, 외사계장, 경안지구대장 등을 거쳐 현재 광주경찰서 청문민원관리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탈북민 보호, 외국인 치안, 범죄예방 등 실무에 일관된 헌신을 보이며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특히 광주경찰서 청문민원관리팀장으로서 시민의 민원을 경청하고 행정 신뢰를 높이는 데 앞장섰으며, 현장 중심의 공감형 치안과 협업 행정을 실현해 시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이재성 팀장은 “공직자의 사명은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현장과 시민을 잇는 경찰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용인시 ㈜이파람 임갑순 대표이사가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문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경기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정치, 경제, 행정, 공직, 사회공헌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임 대표이사는 실외기 없는 수냉식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냉난방·공조 제품을 제조하는 (주)이파람을 이끌며, 기술 혁신과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특히 여성기업인으로서 제조업 현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모범적인 경영 사례를 만들어 왔다. 또한 용인시 이동읍 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용인시 전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과 소통 강화를 이끌고 여성기업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권익 보호에도 앞장섰다. 임갑순 대표이사는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작은 노력들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업을 만들어가겠다”
[경기경제신문] 김영화 미디어큐 대표기자가 23일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 및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 ‘올해의 우수 기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고영인 경기도경제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화 대표기자는 지역 언론의 발전과 공익 저널리즘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대표기자는 30여 년간 안양을 기반으로 한 지역 언론 활동에 헌신하며, 인터넷신문 미디어큐의 대표와 안양광역신문 편집인으로서 지역 여론 형성과 공론장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사)경기언론인협회 대외협력분과위원장, 경기도기자단 홍보국장 등을 맡으며 언론단체의 중심 역할도 해왔다. 대한교과서 사회과 교과서 집필, 청소년재단 교육강사, 학교 운영위원장 등 교육 분야에서도 활동했다. 국민연금공단 심의위원, 안양시의회 공무국외 심사위원,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별위원 등 공공 정책 참여에도 앞장섰다. OBS ‘토론합시다’ 프로그램의 여성 최초 패널로 참여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칭찬합시다 운동’ 대상 수상, 소비자 교육 강사 활
[경기경제신문] 신만균 경인경제 발행인(삼정미디어그룹 회장)이 23일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 및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고영인 경기도경제부지사, 각계각층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만균 회장은 1941년생으로, 중앙일보와 구 신아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이후 기호일보, 제일경제, 수도권일보, 중부일보 등 다수의 지역 일간지 편집국장을 역임하며 60여 년 언론 외길을 걸어온 원로 언론인이다. 뉴시스통신사 대기자 및 강원취재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중앙과 지역 언론의 현장을 폭넓게 아우르는 언론인으로 평가받아왔다. 2017년에는 서울뉴스통신, 새수원신문, 경인종합일보, 경인경제, 새연합신문, 강원종합복지신문, 페이퍼뉴스, 동방일보 등 8개 매체를 통합한 삼정미디어그룹을 창립해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정심(正心)·정도(正道)·정행(正行)’이라는 언론 철학을 실천하며 책임 있는 미디어 경영을 지속해오고 있다. 경기도는 표창 사유에서 “신 회장은 언론인의 사명감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지
[경기경제신문] 김완규 한국노동교육신문 편집국장이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한 '2025인터넷신문의날 기념식 &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대상'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김 편집국장은 노동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전문 보도와 올곧은 언론 윤리 실천을 통해 공익적 보도문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국장은 “현장의 작은 목소리를 사회 전체가 주목하게 만드는 것이 언론의 본질”이라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실현을 위한 저널리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는 표창 사유에서 “김완규 국장은 노동전문 언론을 통해 산업현장의 갈등을 균형 있게 조명하고,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편집을 바탕으로 언론의 공공성 회복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은 2014년 창간 이후 노동자 권익 보호, 산업안전, 노동법 교육, 현장 미담 사례 발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노동 중심 저널리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고영인 경기도경제부지사, 김현수 수원특례시1부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