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더 친밀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오는 12월 8일까지 2021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명 내외로 지원자격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으로서 블로그 분야는 월 2회 현장취재 및 기사작성, 능숙한 글쓰기 및 사진·동영상 촬영, SNS 활동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면 가능하고 유튜브 분야는 월 1회 영상제작이 가능하고 위트있고 참신한 동영상 촬영 및 편집이 능숙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12월 18일 홈페이지에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로 1년이며 앞으로 의왕시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스토리 등을 취재해 시정 홍보사항 및 시민에 유용한 소식 등을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사가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조양욱 홍보담당관은“SNS서포터즈는 그동안 시와 시민들의 가교역할을 하며 시정소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이번 SNS 서포터즈 모집에 의왕시에 애정을 가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사회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마인드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2020년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 동두천·오산·남양주시 부시장을 지낸 이강석 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사례 제시를 통해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하는 열띤 강의로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전환, 소극행정 혁파, 시민과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개혁 등 다년간의 실무를 통해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하며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안혁 기획예산담당관은“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의 업무추진 시 적극행정 추진과 규제개혁 실현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아동, 부모, 아동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그룹별 맞춤형 아동권리교육인‘아동권리옹호관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획일적인 집합교육 방식이 아닌 대상별로 부족하거나 필요한 부분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의왕시 아동권리옹호관으로 위촉되어 있는 사단법인 두루 엄선희 변호사와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 장형윤 소장, 경기아동옹호센터 김승현 소장이 강사가 되어 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우선 엄선희 변호사가 지난 11일 의왕중학교에서 학생자치회 임원 30명을 대상으로‘아동권리 침해사례 알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아동인권에 대해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아동 스스로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18일 오전시간에는 김승현 소장이‘아동의 참여는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아동의 참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아동시설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함께 토론식으로 강의하며 시설 운영에 아동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같은 날 오후시간에는 장형윤 소장이‘아동친화적인 긍정 훈육법’이란 주제로 양육의 기준과 방법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공감을 통한 긍정훈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청계사에서 지난 18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청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청계사는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부하고 있는데 올해도 이웃사랑의 자비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청계사 주지스님은“코로나로 더욱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해 부처님의 자비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종철 청계동장은“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청계사의 깊은 뜻에 감사하다”며"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 가구의 김장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하는 사업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도시공사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바라산휴양림 비대면 스탬프 투어’프로그램을 지난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확산으로 일상에 변화가 생기면서 나타나는 우울감이나 무기력을 뜻한다. 휴양림 체크인데스크에 비치된 스탬프 지도를 소지 후, 바라산 등산로의 6곳에 설치된 스탬프를 지도에 모두 찍으면 미션이 완료되는 방식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관리사무소에서 미션이 완료된 스탬프지도를 확인한 후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라산휴양림 관계자는“외출 및 모임자제 등으로 지친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라산 휴양림의 등산로를 흥미롭게 재발견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19일 오색시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오산시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색시장에서 13일부터 시행 중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과 관련해 마스크 착용 적용장소,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과태료 부과 대상 등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시민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의 내용을 숙지하고 실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며 “시민들 모두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동아리실에서 세외수입 신규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개별법에 따라 각 부서에서 부과를 하고 있어 담당자들의 세목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교육은 세외수입의 기초 징수결의, 감액, 과오납 등 세외수입 부과에 대한 사항 징수 절차 전반 등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을 처음 담당하는 신규 담당자들에게 정확한 세외수입 부과와 체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공직자 마인드 제고를 위한 적극·혁신행정 실천다짐 서명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다짐 서명대회는 본청 소속 전 직원이 참여해 오산시의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서명으로 다짐보드를 채웠으며 최종적으로 곽상욱 시장과 김능식 부시장이 서명하며 마무리됐다. 곽상욱 시장과 김능식 부시장은 지난 10일 함께 소극행정을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한 데 이어 실천다짐 서명에 참여하며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을 만들어 가겠다는 추진 의지를 다졌다. 앞서 시는 지난 2일부터 청사 1층 로비에 적극행정·혁신행정 실천 다짐서명 보드를 설치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했고 직원들은 “너도 나도 적극행정”, “생각을 바꾸면 행정이 바뀐다”, “오산시다운 적극행정·혁신행정”, “적극행정을 적극적으로 혁신행정을 혁신적으로”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메시지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공직자 모두가 각자 맡은 바 업무에서 소신 있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번 다짐대회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민 중심 행정을 전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
[경기경제신문]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국민의 힘)이 19일 오전 의회 본 회의장에서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 이하 경언협)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안전의 우려로 대규모 대변행사 개최가 어려운 만큼, 이달 16일부터 ~ 12월 중순까지 본 협회에서 직접 31개 시·군을 방문하여 수상자를 축하 해 주는 소박하고 따뜻한 전달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언협의 의정대상 선정은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경기도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기초의원 가운데 공헌도를 인정받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걸쳐 선정됐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재)국제언론인클럽이 후원하고 있는 이번 시상식은 협회의 심사진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이번 오산시의회에서는 김명철 의원이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 김 의원은 오산시의회 5대에 이어 7대와 8대에 걸친 3선 의원으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 그리고 시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창의
[경기경제신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지난 11월 17일 온종일돌봄 선도지자체인 경기도 오산시 ‘함께자람교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산시에서 열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간담회 참석에 앞서 지역과 학교 협력모델 사업을 추진하는 오산고현초등학교 현장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이날 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으로 지어진 ‘오산고현초꿈키움도서관’을 둘러보고 도서관 안에서 마을과 주민, 학생이 함께하는 오산마을교육공동체 ‘고현마을학교’운영 현황을 살폈다. 또 지자체와 학교의 돌봄협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함께자람교실’ 돌봄교실에 참관해 아이들과 담소를 나누고 돌봄교사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는 지난해 7월 오산고현초꿈키움도서관을 정식 개관하고 아침 틈새돌봄을 시작으로 유휴교실, 실내체육관 등을 활용한 방학오전 돌봄을 지속 운영했고 약 1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7월 오산고현초와 온종일돌봄 함께자람교실 설치·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9월부터는 오산고현초 안 유휴교실을 돌봄 전용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아침, 방과 후, 방학오전 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이 지자체와 학교의 협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