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11월 5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평생학습(人)워크숍에는 평생학습 네트워크협의체, 학습동아리, 문해교육네트워크, 평생학습활동가 전체가 참여했다. 워크숍은 화담숲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고, ‘평생학습도시 광명’의 비전과 방향 및 각 분야별 활동영역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위대한 도시는 위대한 시민이 만들고, 위대한 시민은 평생학습이 만든다!’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광명시 평생학습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습동아리 회원은 “화담숲 체험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고, 시장님 특강을 통해 위대한 시민은 평생학습으로 민주시민, 세계시민, 자치시민으로 발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됨을 새삼 깨닫게 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 ‘성과공유회’,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12월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5일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새터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역사여행’ 특강과 마을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11월 5일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새터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역사여행’ 특강과 마을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광명문화원, 광명역사문화연구소와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새터마을 주민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역사특강과 탐방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광명시 새터마을(광명4,6,7동일원) 명칭이 오래전부터 새터말, 새말, 신기촌으로 불려 왔고 광명동에 기반한 자연마을로써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음을 인식하고, 도시개발 측면에서 마을의 순수함과 정체성이 사라지는 현실을 새롭게 고민해보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광명역사문화연구소 민성혜 소장의 특강을 듣고, 이어 원광명을 비롯한 광명동 일대를 둘러보며 마을의 역사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민성혜 광명역사문화연구소장은 “오늘 특강과 마을 역사탐방을 통해 도시재생과 역사문화를 접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도시 재생지역 주민들과 기록자산을 발굴하고, 역사문화자원을 통한 도시재생활성화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광 새터마을 도시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관내 23개 기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11월6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관내 23개 기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지원과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에 광명시와 기업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여성일자리 뿐만 아니라 장애인 채용 및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친화일촌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일자리지원 간담회에서 이백근 킹콩에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체에서는 필요한 인력 채용이 가능해 여성일자리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광명시 여성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위하여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업 맞춤형 직업훈련교육과 기업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추진하고자 오는 20일까지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광명시는 11월 20일까지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것을 시민들의 새로운 의견을 수렴하고자 일반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공모 주제는 △청년·여성·중장년·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일자리 △관광․산업․사회․문화․환경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공공서비스 확충을 통한 공공부문 일자리 △시민 직업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지원 분야(직업교육 등) △광명의 미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회 투자형 일자리 △기존 일자리 정책․사업의 개선 및 보완 아이디어 △일자리 수급 불균형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선 방안 등 이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청 누리집(http://www.gm.go.kr) 고시공고 ‘2019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란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mjlee1101@korea.kr)과 팩스(02-2680-2770)로 접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일 미국 달라스에서 열린 ‘달라스 ICT 로드쇼’에 관내 ICT 유망기업 5개사를 파견해 수출상담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11월 2일 미국 달라스에서 열린 ‘달라스 ICT 로드쇼’에 관내 ICT 유망기업 5개사를 파견해 수출상담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와 코트라 달라스 무역관이 주관한 이번 ‘달라스 ICT 로드쇼’는 미국 제2의 IT·통신 클러스터라 불리는 달라스에서 한국 중소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참가한 기업은 ㈜태영전자, 레이디소프트(주), ㈜아이엠디자인, 시코드, 대명기업 5곳으로 이번 ‘달라스 ICT 로드쇼’에서 글로벌 기업인 AT&T, 삼성전자 미국법인 등의 바이어와 함께 1:1 수출상담을 벌였다. 특히 ㈜태영전자는 미국 CAN-AM 대표와의 수출상담에서 샘플을 주문받고 미국 내 아답터 총판 판매 등 실질적인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레이디소프트(주)는 삼성전자 미국법인 등의 상담에서 자사 X-SOL 제품에 대한 가격경쟁력 및 독창성을 인정받아 추후 삼성과의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광명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4일부터 7일까지 각 동별로 어르신환경봉사대원 60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광명시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각 동별로 어르신환경봉사대원 60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어르신환경봉사대원들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2020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어르신환경봉사대는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는 어르신환경봉사대를 당초 10월까지 9개월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3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12월까지 두 달 연장해 운영한다. 현재 광명시에는 600명의 어르신환경봉사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일 2시간씩 매월 15일 이상 이면도로 청소, 불법 스티커 및 벽보 제거, 광고전단 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 ·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월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어르신환경봉사대원 참여 자격은 광명시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신체노동이 가능한 어르신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하여 운영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모 어르신은 “올해 활동기간을 연장해 주셔서 작은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 주재로 ‘국제안전도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11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광명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 기본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국제안전도시 인증도전에 나섰다.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스웨덴)가 인증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날 보고회는 협성대학교(산학협력단)가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이해, 과업개요,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박승원 시장을 비롯한 관련 시민단체와 각 부서장 및 전문가 등 45명이 참석해 안전도시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관리 수준과 취약점을 진단하고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반을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날 국제공인 안전도시위원회 위원 15명과 공인의 중추적인 실무역할을 담당할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위원 25명을 위촉했다. 실무위원은 앞으로 5개 분과별로 안전한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도의회(정대운, 김영준, 오광덕, 유근식 도의원), 광명비상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구로차량기지의 일방적 추진 반대 및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구로차량기지의 일방적 추진 반대 및 철회 촉구 기자회견] 이날, 기자회견에는 광명시 소속 경기도의원 4명을 비롯하여 광명비상대책위원회 10여명과 광명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구로차량기지 광명(노온사) 이전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고 사업의 중단과 철회를 촉구하였으며, 또한 이를 전제로 추진 중인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에 절대 동의할 수 없음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광명시는 3월과 5월에 개최된 정책토론회와 시민토론회, 그리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등을 통하여 차량기지를 반대하는 시민의 여론이 시의 정책방향과 일치되는 것을 확인하고, 7월 2일에는 구로차량기지를 반대하는 시의 입장을 담아 대통령비서실, 총리실을 비롯한 중앙부처에 공식 전달하기도 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장 주재로 시민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광명비상대책위원회, 시의회와 간담회를 3차례 개
【경기경제신문】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EDUCATION FAIR’ 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EDUCATION FAIR’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새일센터 디딤돌동아리의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전시하여 관내 교육기관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13개팀의 동아리가 참여하여 그동안 연구하고 개발한 교구와 프로그램을 전시했다. 특히, 4차 산업 교육에 필요한 코딩교구, 놀이를 이용한 역사교구 및 보드게임, 다문화이해를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창의성 개발을 위한 공예품까지 다양한 교육 아이템을 선보여 교육프로그램으로서의 전문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동아리 교육콘텐츠 외에도 핸드메이드 여성작가 작품도 전시하여 시민투표를 통해 작품 심사를 진행했다. 시는 추후 우수작품을 선정해 창업컨설팅,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마술사 최석훈 강사의 창업특강과 우수 동아리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특히, 여성기업가인 이진영 대표는 동아리에서 시작하여 기업가로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여 큰 호응을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주민 중심의 마을자치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 주민자치회를 전면 실시한다. [찾아가는 주민자치설명회 포스터]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동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결정하는 자문 역할에 그쳤던 것에 비해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치기구이다.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지역현안 등을 포함하는 자치계획을 수립하여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인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을 실행해 나가는 기구이다. 광명시는 지난 8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 를 제정하고 광명5동, 광명7동을 시범동으로 선정해 주민자치회를 준비해왔으며 11월에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광명5동, 광명7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 전환 계획과 주민자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자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7일까지 시범 동을 제외한 16개 동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개최되며, 광명시민은 누구나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동별 일정에 따라 원하는 동에서 설명회를 들을 수 있다. 시는 내년 2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