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12일 저녁 1명, 13일 오후 4시 기준 15명 등 총 1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지인 접촉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그 외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2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6명, 타지역 확진자 3명이다.
그 외 고양시민 1명이 김포시 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일산서구 소재 실용음악학원 관련해서는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확진자는 전일과 같은 23명이다.
4월 13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55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4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