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17일 오후 4시 기준 총 1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5명, 지역내 확진자 접촉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그 외 10명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5명,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9명, 타지역 2명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서대문구보건소에서 덕양구에 거주하는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2월 17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03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95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