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11일 오후 4시 기준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2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1명이고 그 외 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1명, 일산동구 주민이 2명, 일산서구 주민이 2명이다.
1월 11일 오후 5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68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0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