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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행정 대상

화성시의회 김효상 의원,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경기경제신문]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 김효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30일 오후 1시 50분 화성시의회에서 진행된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행정‧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이하 경언협)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안전의 우려로 대규모 대면행사 개최가 어려운 만큼, 이달 16일부터 협회에서 직접 31개 시·군을 방문하여 수상자를 축하 해 주는 소박하고 따뜻한 전달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언협의 의정대상 선정은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경기도 및 지방자치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기초의원 가운데 공헌도를 인정받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걸쳐 선정됐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와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재)국제언론인클럽이 후원하고 있는 이번 시상식은 협회 심사진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이번 화성시의회에서는 김효상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차순임 의원(국민의 힘)이 공적을 인정받아 함께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 

 

 

김효상 의원은 8대 화성시 의원으로 당선되어 ‘상생의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현재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추진 실적점검과 예산의 합리적인 편성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지원역할을 하며 의욕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공동주택 소음기준 개선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문과 화성시 문화예술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외 9건을 발의 하며 화성시가 내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집행부와 소통하며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관리동 국공립 어린이집 공사 비용 절감방안’에 대한 실무 부서 간담회 개최, 등 시민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서는 경중을 가리지 않고 관련 법령 검토는 물론, 집행부 담당공무원과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민원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도출해 내며 시민들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시민의 대변자로서 공직사회와 시민들로부터 날카롭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음을 평가 받았다.

 

김효상 의원은 “이 상은 화성시와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짧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좌석배치, 20인 미만의 축하객 참석요청, 축하객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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