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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3년 제 1회 사회조사 실시

‘행복하고 살기좋은 오산’만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경기경제신문】오산시(곽상욱 시장)는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15일간 표본가구 800가구를 대상으로 ‘2013년 오산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산시 사회조사는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조사해 시민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함으로서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오산시를 만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는 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주거, 교육, 복지, 교통, 경제, 환경, 출산, 보육, 정보통신 등 9개분야 64개 문항을 조사요원이 15세 이상 가구원에 대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 면접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사회조사 보고서 작성 목적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등 철저히 비밀을 보호한다”며 “조사대상가구에서는 조사원이 가구 방문시 조사원의 신분증을 확인하시고 조사에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는 2013년 12월경 시홈페이지와 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며 향후 각종 시정에 관한 정책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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