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6일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의장 김장일) 임원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선진노사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당부 하였다.
간담회에서 평소 평화적 노사관계를 유지한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표시하고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대비 필요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적극 활용 등에 노조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또한, 금년 9월에 개최되는 생태교통 페스티벌에 노조단위 또는 노총단위로 행사참여가 가능한 분야는 적극 동참을 요청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한상담 경제정책국장은 “노사간 화합과 안정에 힘써 주고, 노사의 사회활동 참여로 선진노사문화 발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