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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군 남성 '코로나19' 96번째 확진자 발생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13일 코로나19 9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0대 남성 미군으로 11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당일 검사를 받고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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