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맑음수원 16.2℃
기상청 제공

파주시,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정비로 영농환경 개선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역 내 농촌지역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확충·정비해 영농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정주의식 고취 및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사업, 수리시설정비사업, 농로확포장사업, 농업용수공급 등 총 23,721백만원을 투자해 진행중이다.

단년도 사업으로 올해 수리시설정비사업, 영농환경개선사업 등 6월말 이전 50건 2,840백만원을 집행해 농번기 내 원활한 농업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영농생산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진행하는 기초생활기반확충, 영농 한해 특별대책 지원사업, 대구획경지정리사업 등을 통해 급수원 보강을 통해 가뭄지역을 해소하고 취약한 영농기반재정비로 농업 생산기반 환경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홍규 파주시 농축산과장은 ”앞으로도 2021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추진 및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 신청 등으로 영농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