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수원 3.7℃
기상청 제공

평택시, KAPA(사) 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 태풍‘링링’피해복구 일손돕기

【경기경제신문】평택시 국제교류재단과 KAPA(사) 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는 지난 14일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태풍‘링링’피해농가를 찾아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평택시 오산비행장 Air Man Leadership School 학생들과 주한미군 자원봉사자, PIFF 평택시 국제교류재단과 KAPA(사)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가 참여하여 낙과 피해를 입은 농가에 찾아가 강한 비바람에 떨어진 낙과 수거 및 정비 등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이인원 KAPA 회장은 “수확을 앞두고 입은 피해라 농업인의 상심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지역의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준 미군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곳에는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