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5~19일 지역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주로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 사회서비스 제공 등을 한다.
시는 9팀을 선발해 팀당 최대 600만원의 창업자금과 실질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창업 전문 멘토의 컨설팅,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기업 관련 창업 계획이 있는 창업 준비팀이나 개인으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사업 주요 활동 권역이 용인이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yonginse.or.kr">www.yongins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yongins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심층면접 등을 거쳐 오는 7월 26일 최종 지원팀을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337-252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