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13일 구청장실에서 2018년 4월 둘째주 주례 간부회의를 개최하면서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사무실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를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한상율 팔달구청장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구청사내 각 부서별 사무실에서 측정한 실내공기질을 자체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부서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결과를 두고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한 각 과장들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향후 환경위생과에서는 청사 내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각 부서에 산세베리아, 관음죽, 스투키 등 공기정화식물을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 홍보 캠페인 및 팔달구 지역회의 개최, 2018년 팔달구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개최, 직접 찾아가는 개별공시지가 방문상담제, 노인의료복지시설 안전점검, 지역아동센터 아동급식 지도·점검,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 각 부서별 4월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