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13일 수원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시·구·사업소 세외수입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세외수입 부과처리와 체납관리 등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허찬의 강사는 ▲세외수입시스템 과태료대장 관리 및 실무교육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관리 ▲세외수입 정부합동평가대비 중점추진사항 ▲질서위반행위규제법 해설 등 세외수입 관련 업무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실무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담당자에 대한 지속적인 실무교육으로 시민에게 신속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