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목)

  • 수원 17.3℃
기상청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구매 상생 매칭데이(구매상담회) 개최

- 15일(수)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구매상담회 개최
- 신제품인증(NEP), 중증장애인·표준사업장, 사회적기업 등 20여개 업체 참여
- LH-중소기업 간 실수요 매칭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상생·협력 강화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수) LH 경기남부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공공구매 상생 매칭데이(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LH-중소기업간 실수요 매칭 기회의 장으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한 상생·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상담회는 올해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 상생결제 제도* 안내 △ 중소기업 협회 등 관계기관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매상담회에서는 기업별 1대1 매칭 상담이 이어졌다.

 

    * 중소기업의 안정적 자금 운용 및 현금 유동성 제고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영중인 제도로,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시스템

 

이날 행사에는 신제품인증(NEP), 중증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혁신제품, 사회적기업 제품 등 제품군별 2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박영남 LH 스마트주택기술처장은 “이번 행사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LH는 공공구매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