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강정구 회장 및 임원진 10여명은 지난 3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상황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AI의 확산 차단을 위하여 24시간 방역통제소 근무 등 연일 계속된 상황근무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강정구 회장은“AI 확산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비상근무로 노고가 많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도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AI예방 시민 홍보에 앞장서는 등 평택시와의 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의 지역안정에 대한 관심과 상황근무자들의 격려 방문에 감사드리며, AI 조기 종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