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6년 "건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9개소의 어린이집에 현판을 배부 했다.
선정기준은 건강정책(30점)·환경(40점)·교사역량(30점)으로 배점 되었으며 특별히, 공기 질이나 조도(밝기) 수준 및 유아용 맞춤 위생설비 등 보육시설의 환경적인 측면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
2016년 "건강어린이집" 으로 선정된 9개 어린이집(꼬마궁전,바람개비,솔마루,아이랜드,아이맘,유보라꿈나무,키즈앤맘,해뜨랑,효성킨더)에는 현판 배부를 시작으로 향 후 2년간 다양한 어린이 건강프로그램을 지원 할 계획이다.
현재 남부권역에 "건강어린이집" 으로 선정된 곳은 2015년에 선정된 뭉게구름, 세교, 캐롤, 원평시립 어린이집을 포함하여 13개소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선정 된 "건강어린이집" 에서는 자긍심과 책임을 갖고 더 많은 어린이집이 "건강어린이집" 으로 동참 할 수 있도록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