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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행정 대상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 (사)경기언론인협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기초의정부문 수상

- 의정활동 2년 반, 조례 제·개정 21건 성과 달성
- 농업·복지·환경 조례 통해 지역현안 해소에 기여
- 보행안전·전기차 화재 등 생활밀착형 대안 제시
- 손형배 의원, 민원현장 40여 곳 직접 해결… 소통 행보 지속

 

[경기경제신문]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이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경기언론인협회 제정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인 대상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해 제정한 상으로, 경기지역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인물을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치, 경제, 행정, 문화체육, 사회봉사, 교육, 공직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손 의원은 제8대 파주시의회 초선 의원으로서 활발한 입법과 예산 심사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고령 영세농업인 지원, 영농폐기물 처리, 로컬푸드 지원, 도시정비사업 등 실효적인 조례 21건을 제·개정해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는 예산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꼼꼼히 점검하며 재정 건전성과 민생 중심 편성에 주력했다. 또 보행신호 보조장치 확대, 전기차 화재 대응, 음식물쓰레기 해법 등 생활안전 이슈에 대해 선제적 대안을 제시했다.

 

현장 민원 해결에도 힘써 40건 이상의 민원 현장을 직접 찾고 해법을 모색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

 

 

손형배 의원은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며, 앞으로도 파주시민과 함께 숨 쉬며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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