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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행정 대상

정은철 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 (사)경기언론인협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기초의정부문 수상

- 14건 조례 대표발의 등 시민 밀착형 의정 실현
-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횡단보도 설치 등 앞장
- 예산 낭비 막는 합리적 심사로 재정 건전성 기여
- 정은철 위원장, “현장 중심 의정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최선 다할 것”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이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정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의원은 제9대 구리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구리시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를 포함한 총 1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입법활동을 선도했다.

 

또한 갈매초등학교 앞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했으며, 정지선 후방시설 제안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힘을 보탰다.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제도화에도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역할을 했다.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도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중점적으로 분석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등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정은철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민생 중심 의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올해 처음 제정하여 주최·주관하여 정치·경제·행정·교육 등 7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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