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경제신문]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9일까지 국내 최대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PBG)의 전속 작가 ‘청신’과 함께 아트 프로젝트 <CHUNGSHIN – On the Radiance of Our Lives>를 개최한다.
청신 작가는 2021년 화랑미술제와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서 전 작품이 완판되며 주목받았다. 2022년 가나포럼스페이스에서 열린 개인전에서도 미술품 컬렉터들의 ‘밤샘 텐트 오픈런’ 현상을 일으키는 등 미술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관심 받는 작가로 유명하다.

작가의 대표작으로 검은 목탄으로 그린 선의 은은한 반짝임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네온’ 시리즈가 유명하다. 블랙 네온 시리즈 신작 중 갤러리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평선 블라인드’ 시리즈는 작가 특유의 목탄 드로잉에 노란색 블라인드 배경이 더해져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격은 2백만 원대부터 1천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금번 갤러리아광교점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서는 작품 전시와 판매를 병행하고 아트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진행된다.
갤러리아카드로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청신 작가 콜라보 아트 굿즈(보냉백)를 사은품으로 일별 60개 한정 선착순 증정한다. 이외에도 6월 중 갤러리아 모바일 앱(APP)에서 영수증 행운번호 이벤트를 통해 100만원 상당의 청신 신작 에디션 판화를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q 최대 50% 할인행사 ‘나이키 고객감사전’ 진행
한편,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4층 이벤트존에서 ‘나이키 고객감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나이키 인기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인 반팔티셔츠와 반바지를 2만9천 원부터 특가로 판매하며, 슈즈는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갤러리아광교점 관계자는 “유명 아티스트 ‘청신’ 작가의 프리미엄 작품 전시와 함께 유명브랜드 ‘나이키’ 특별 행사도 함께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