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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홍보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가 이달 초부터 전국 시범 운영됨에 따라 오는 10월 28일 전면 통합을 앞두고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까지 재난·범죄·수도·환경·가스 등 각종 긴급신고 전화번호는 21개로 각 기관별 분산해 운영됐으나, 세월호 사고에서 신고체계의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긴급신고 전화번호를 합리적으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긴급신고는 119와 112, 비긴급신고는 110으로 각각 통합되어 오는 10월 28일부터는 전면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삼진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제도를 홍보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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