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방범기동순찰대와 해병전우회 사무실이 지난 22일 신축하여 개소식을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사준 장안구청장, 이찬열 국회의원, 김지환 수원시해병대전우회장, 이철재 장안구방범연합대장 등 130여명의 전우회원과 방범기동순찰대원들이 참석하였다.
안심마을 지역에는 주민소통공간으로 지난 5월 지상3층 건물인 행복주민쉼터를 개소한데 이어 42평의 지상 1층으로 장안구해병전우회와 방범기동순찰대 송죽지대 초소를 건립하게 되었다.
그동안 비좁고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매일 4~5명이 한조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우범지역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한 방범기동순찰대 처우개선 차원의 방범소초 신축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방범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 하시는 방범기동순찰대원 모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마을의 안전지킴이로써 자부심을 갖고 더 세심한 지역안전봉사자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