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이종원 장안구 조원1동(동장 정문갑)의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주승훈)에서는 지난 7일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폭염 대비 물품 지원 사업에 나섰다.
이번 물품지원은 지난 6월 주민복지협의체 회의를 통해 준비된 양곡 50포와 선풍기 10대로 금번에 전수조사 된 대상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혹서기 주민피해 예방 전수조사는 2주 기간을 두고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전수조사 결과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여 “대추골 희망지킴이 기금”을 통해 지원 물품을 확보하여 호우시 긴급구호 및 예방 대책 물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원1동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주승훈)는“대추골 희망지킴이”사업과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복지협의체 운영평가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단체이다.
정문갑 조원1동장은“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주승훈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드린다. 조원1동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추골 희망지킴이 기금 확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