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5일 조원동 소재 항아리보쌈에서 세무과 팀장들과의 간담회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 추진, 장안구 꿈나무를 위한 어린이 세무교실 운영, 대형 집합건축물 사용현황 일제조사 등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세무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고자 추진되었다.
장안구 세무과는 7팀 27명의 직원들이 2016년 지방세 징수목표액 153,764백만원(시의 12.4%)을 목표로 정확한 세수분석과 체계적인 세원 관리로 탈루, 은닉 세원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시책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원시 세외수입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체납자 개인별 체납원인 분석과 조기채권 확보, 강력한 체납처분 등으로 체납액 징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등 민원 편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세무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장안구의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