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의 찾아가는 조경특강이 24일 영통구청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
이날 특강은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나무병원 이승재 원장과 성균관대학교 하유미 교수가 각각 ‘조경수의 보호관리 기법’, ‘아파트 조경관리 및 조경수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조경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장안구, 권선구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특강도 시민들의 조경 지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 찾아가는 조경특강’은 조경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4개 구별로 1회씩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실시한 팔달구청에서의 특강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