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정홍자)은 4월 12일(화) 오전 10시 안양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시작으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자문위원회 출범은 그간 재단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재단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청소년의 정책 및 현안사업에 밝은 지역활동 인사 위주로 구성하면서 전문성 있는 타 지역 인사도 참여해 실질적인 자문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문위원회가 청소년육성재단 운영 및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혜를 보태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재단의 현안사업을 논의하고 제안된 내용을 재단 운영발전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홍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자문위원회의 관심과 좋은 의견을 당부하며 제시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전문적인 자문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지속적 활동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