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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2400억원 돌파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월 13일 금요일 기준, 누적 거래액 2,400억원 돌파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2,400억원을 돌파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3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2,400억원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9월 대망의 2,000억원을 달성한 뒤 지난 11월 2,200억원, 12월 2,300억원을 달성했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총 누적 거래액 1,310억원을 기록하며 새로운 계묘년을 맞았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한 달 100억원의 기록을 약 2년간 이어오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화성시가 290억원을 넘으며 누적 거래액 선두를 달리며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였고 뒤를 이어 수원시, 용인시가 바짝 추격 중이다.

고양시와 김포시, 파주시 등도 상당한 일 거래액을 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 12월 2주년이 지난 배달특급은 경기도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한 서비스 고도화와 소비자 혜택 확충을 통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계묘년을 맞아 1월부터 배달특급 서비스의 꾸준함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늘 그래왔듯이 임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성과 하나하나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기도민을 위한 서비스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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