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 맑음수원 24.5℃
기상청 제공

파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제103회 전국체전 8개 종목 입상

금1, 은4, 동3개 획득 ‘쾌거’

[경기경제신문]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된 대회로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총 8개 종목에 입상했다.

 


육상팀에서는 황지향 선수가 800m 1위 김태효 선수가 100m, 400m 계주 각 2위 박근정 선수가 높이뛰기 2위 남보하나 선수가 3000m 장애물달리기 2위, 1500m 3위 김현욱 선수가 높이뛰기 3위를 기록했으며 레슬링에서는 박제우 선수가 그레코로만형 97KG 3위를 기록했다.

김달수 체육과장은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선수 및 지도자들을 보며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다”며 “선수단 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