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의정부시 '을')이 7일 국회 의원회관 김민철 의원실에서 진행된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선정하고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에 '국회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민철 의원은 "국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해 각종 중첩규제로 인구유입과 산업성장이 정체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남북통일 한반도 시대를 대비해 오고 있으며, 경기북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남다른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 인정됐다.
특히, 김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공직사회의 불공정, 특혜 행정을 없애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매진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대한민국 평화와 발전에 공헌해 왔다"는 점 역시 크게 반영됐다.
김민철 의원은 "경기지역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경기언론인협회’로부터 상을 받게 된 것을 더욱 뜻깊게 생각합니다. 평소 경기지역의 소통과 여론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언론인 여러분들의 높은 기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계기로 삼아, 지역에서 공감할 수 있는 경기지역의 균형된 발전과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항상 앞장서 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은 정부의 단계별 위드코로나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대규모 대면행사 개최가 어려운 만큼, 11월 29일(더불어민주당), 12월 9일(국민의힘) 의원들이 소속된 정당의 경기도당을 찾아가서 수상자를 축하 해주고 원외정당(국민의당, 정의당, 진보당, 민생당) 수상자들은 12월 10일 경기언론인협회에서 소박하고 따뜻한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