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이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시’에서 "정치발전공헌"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2016년부터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농정·복지·교육·문화 등 도민 생활 전반에 걸쳐 입법과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경기도 농어촌 일·휴양연계 활성화 조례」,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 등 현장 중심의 법안을 다수 발의하며 실질적 정책 변화를 이끌었다. 또한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소통하는 의회’를 지향하며 여성·청년·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간담회와 정담회를 수차례 주재했다. 11대 의회에서만 200건이 넘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정책 신뢰를 높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천적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양해용 뉴스앤뉴스 TV 경기본부장이 22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양해용 본부장은 지난 9년간 정치, 행정, 사회,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취재하며, 지역 현안을 심층적으로 보도해왔다. 특히 경기도의회를 중심으로 연간 50여 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투명한 언론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해용 본부장은 “언론의 역할은 지역의 목소리를 사실에 입각해 전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진실된 보도를 통해 공정한 언론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도내 의정·행정·언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각계 관계자들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경제신문] 김삼영 경기핫타임뉴스 취재본부장이 22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김 본부장은 지역 현안을 심층적으로 보도하고,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행정과 의정의 투명성 제고, 지역사회 소통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삼영 본부장은 “언론의 사명은 시민의 삶을 있는 그대로 비추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진실된 보도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도내 의정·행정·언론 발전에 기여한 각계 관계자들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경제신문] 박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병)이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해철 의원은 장애인·복지·노동·안전 등 국민 삶과 직결된 다수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입법 실적을 인정받았다. 주요 법안으로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장으로서 지역 다문화 특구 활성화를 위한 ‘다문화거리 음식투어’ 등 교류 행사를 추진하고,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양대 노총과의 정기 간담회를 열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을 이끌었다. 박해철 의원은 “이번 수상은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모든 분들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임병택 시흥시장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적극행정 부문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민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이 주인인 시흥’을 실현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복지, 안전, 먹거리 정책 등 전방위 행정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자치회·마을교육자치회’ 도입으로 시민이 직접 시정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시민참여형 행정체계를 정착시켰다. 또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서도 성과를 냈다. 시흥 배곧지구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연구, 임상, R&D를 결합한 ‘바이오 혁신벨트’를 구축해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바이오 거점 도시로 도약시켰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유치와 함께 2025년 ‘시흥미래병원’ 건립도 본격화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동장신문고 민원처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으로 행정안전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행정서비스 고도화에도 앞장섰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시정의 주체가 되는 참여행정과 미래도시 시흥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
[경기경제신문]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도민을 위한 의정과 행정 활동에 기여한 수상자 35명 중 30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행정부문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이 적극행정 부문 최우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부문에서는 국회의원 ▲박해철 의원이, 광역의원 부문에서는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방성환 ▲정하용 ▲한원찬 ▲김용성 ▲이경혜 ▲조미자의원 등 7명이 수상했다. 기초의원 부문에는 ▲수원시의회 이희승·오세철·정영모·현경환 의원 ▲용인시의회 김병민·김희영·안지현 의원 ▲성남시의회 김윤환·민영미 의원 ▲안양시의회 김주석 부의장·곽동윤 의원 ▲화성시의회 차순임·최은희 의원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이익선 부의장 ▲광명시의회 정지혜 의원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선정됐다. 특별대상에는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정치발전특별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양해용 뉴스앤뉴스 취재본부장과 ▲김삼영 경기핫타임뉴스 대표기자가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정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공공건축물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민 이용이 많은 복지시설과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고효율 설계와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시는 최근 5년간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큰샘어린이도서관 등 총 11개의 친환경 공공건축물을 준공했다. 이들 건축물에는 태양광・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과 고단열 외장재, 친환경 자재가 적극 활용됐다. 특히 올해 4월 준공한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옥상에는 40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또 건물 지하에는 지중 직접 열교환 방식의 지열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해 여름에는 실내 열을 지중으로 방출하고, 겨울에는 지중의 열을 실내로 공급해 청사 1~2층 냉난방에 활용한다. 이러한 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통해 연간 약 7만7천kWh의 전력을 자체 생산하고, 연간 약 9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오는 11월 개관을 앞둔 석수체육관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4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옥상에는 110.4kW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11월 1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제5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작으로 레일라 슬리마니 작가의 ‘타인들의 나라(Le pays des autres)’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인 부천시가 제정한 국제문학상으로, 문학을 통한 세계 시민의 연대와 환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시작됐다. 특히 해마다 전 세계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하나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2025년 문학상에는 총 12편의 작품이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정명교 심사위원장(연세대 명예교수)을 비롯해 문학평론가, 번역가, 교수 등 국내외 문학 전문가 5인이 참여해 작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타인들의 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 여성 마틸드가 모로코 남성 아민과 결혼해 식민지 모로코로 이주하며 겪는 갈등과 변화의 서사를 다룬다. 특히, 주권 없는 땅과 남성 중심 사회 속에서 여성이 겪는 억압과 목소리를 깊이 있게 그려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 부천아트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경기도의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따라 오는 11월 1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상에 따른 교통카드 기준 마을버스의 요금은 ▲일반 1,350원→1,650원(300원 인상) ▲청소년 950원→1,160원(210원 인상) ▲어린이 680원→830원(150원 인상)이다. 11월 1일부터 안양시 관할 마을버스 노선에 일괄 적용된다. 안양시는 경기도 전역의 일반형 시내버스 요금이 이달 25일부터 교통카드 기준 현재 1,450원에서 1,65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시내버스와의 요금 형평성을 유지하고, 마을버스 운송업체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시는 마을버스 요금을 2019년부터 인근 시보다 100원 낮게 유지해 왔으나, 최근 인건비 상승, 차량 유지비 및 유류비 등 운송원가 증가로 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돼 인상이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요금 인상과 함께 배차시간 단축, 노선 개편 등 대중교통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운영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교통편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최고 높이를 상향 조정한 9차 변경 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산단계획 9차 변경은 국가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SK하이닉스와 협력업체의 첨단 생산시설 구축과 공공시설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SK하이닉스 부지 용적률 상향·제한 높이 변경 ▲산업단지 면적 변경 ▲토지이용계획 변경 ▲유치업종배치계획 변경 ▲용도지역 면적 변경 등이다. SK하이닉스 부지(A15)의 용적률은 기존 350%에서 490%로 상향됐으며, 건축물 최고 높이는 120m에서 150m까지 완화됐다. 이는 최신 반도체 공정에서 대규모 첨단 설비들의 층고가 늘어난 점을 고려한 조치로, 2024년 7월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결정과 2025년 9월 경기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시는 첨단 팹(Fab) 조성에 필수적인 이번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위해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했다. 이번 변경으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조성이 더욱 속도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