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광명시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체육 활동을 이어가는 체육인들에게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체육 분야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인정하기 위해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육 활동을 생계 기반으로 삼고 있으나 정당한 보상을 받기 어려운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행정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급 대상자는 3월 30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며,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체육인 중 개별 기준을 충족하고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20%(월 307만 7천086)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올해는 보다 많은 체육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을 완화했다. 특히 기초·비인기 종목 종사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현역·은퇴 선수 지도자의 대회 기준과 참가 횟수 완화 ▲체육지도자 요건 완화 ▲행정 종사자 기준 신설 등을 반영했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5월 11일 6주간 진행한다. 온라인은 ‘경기민원24’에서 본인만 신청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광명시 체육진흥과(오리로 703)에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
[경기경제신문] #광명시에 거주하는 A씨는 상속세 문제로 막막했지만, 광명시 종합민원상담센터 상담을 받은 뒤 해결 방향을 잡았다. A씨는 “세무사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며 “시청에서 무료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종합민원상담센터가 시민 생활 속 어려움을 덜어주는 든든한 해결 창구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비용 부담이나 정보 부족으로 전문가 도움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종합민원상담센터를 운영하며, 법률·세무·행정·부동산 분야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광명시 종합민원상담센터는 1998년부터 운영해 온 생활밀착형 상담 창구다.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시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상담센터에는 시민 수요를 반영해 변호사, 법무사, 행정사, 부동산중개사, 세무사 등 26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분야별 상담을 맡고 있다. 상담 분야도 다양하다. 각종 행정 절차는 물론 가사·민사·형사 등 법률 문제, 취득세·양도소득세 등 세무 상담, 부동산 거래 관련 분쟁까지 폭넓게 상담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1천195건의 상담을 진행하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각 동이 주체적으로 만든 ‘우리동네 자치계획’에는 동 자원의 특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이 보유한 자원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번화한 관광지와 명소, 대규모 상권과 업무지구 등을 포함한 동네 주민들이 수립한 마을계획에서 그 특성이 잘 드러난다. 특수한 자원을 활용해 특별한 마을 발전을 꾀하는 ‘자원연계형’ 마을들의 중·장기 자치계획을 확인해 본다. ◇우리 마을만의 특별한 자원이 발전의 원동력! 특별한 지역 자원을 보유한 동네는 그 특성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중장기 발전 계획을 만들었다. 주민들이 동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마을자치가 나아갈 방향을 정리한 것이다. 수원시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행궁동이 대표적이다. 1만명이 채 되지 않는 적은 인구가 살고 있지만 문화유산 화성행궁과 팔달산을 품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전략을 세웠다. ‘역사와 문화가 깃든 만남의 공간’을 비전으로 마을 발전 구상을 수립해 관광 산업과 정주 여건을 동시에 높일 구상을 담았다. 관광 환경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생활
[경기경제신문] 지방정부 최초로 ‘독서국가’ 선언에 동참한 수원시가 ‘독서도시 수원’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 선포식은 3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로 시작된 비전 선포식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의 축사, ‘왜 지금, 독서도시인가?’를 주제로 한 공감 토크, 독서도시 선언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인공지능에 날카롭게 질문을 던지고, 인공지능이 내놓는 답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려면 사유하는 힘이 필요하다”며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빠르게 길러내는 길은 결국 독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미래 세대가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책임이 있다”며 “독서도시 수원이 독서국가의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과 어린이, 청소년, 시민, 도서관, 학교 대표는 ‘독서도시 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민국 제1호 독서 도시 수원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수원의 어린이는 책과 함께 자라나는 행복한 독서 어린이가 되고, 수원의 청소년은 책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시는 독서를 도시의 미래 전략으로 추진하고, 수원시 주민자치협의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직업계고·일반고 취업위탁반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직업진로캠프’를 운영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업진로캠프는 학생들이 학년별 단계에 맞춰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5일 수원정보과학고에서 시작한 직업진로캠프는 ▲수원하이텍고 ▲삼일고 ▲한봄고 ▲수원공업고 ▲수원농생명과학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등 8개 직업계고에서 4월 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일반고 취업위탁반 학생과 캠프 참여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5~6월 수요 조사를 거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일반고 직업디자인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신입생을 위한 직업 진로 탐색 프로그램 ▲졸업 전 취업 대비 프로그램 ▲선택한 직무 파악, 사회초년생 맞춤 교육 등이다. 사업 종료 후 총평 보고회를 열어 운영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직업진로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2026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3월 30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 내에서 선수 활동이나 지도·강습, 선수 관리, 체육행정 등에 종사하는 19세 이상 체육인이다.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현역선수와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체육행정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 체육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성희롱·성폭력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수원시청 체육진흥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체육인에게는 1인당 150만 원을 6월과 10~11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다른 사회보장제도 수급자는 자격이나 급여 변동이 있을 수 있어 사전에 동행정복지센터와 상담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체육인 기회 소득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이자 수원에서 평화운동가로 활동한 故 용담 안점순 할머니의 8주기 추모제가 30일 수원시 연화장 추모의 집 외부제례단에서 열렸다. 수원평화나비가 주최·주관한 이날 추모제에는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 여성·유관 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뜻을 기렸다. 추모제는 제사와 헌화, 추모공연, 참배 등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안점순 할머니의 삶과 뜻을 되새기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기억했다. 1928년 태어난 안점순 할머니는 14세 때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통을 겪은 뒤, 2002년부터 피해 사실을 증언하며 여성인권운동가로 활동했다. 수요집회와 국제 연대 활동에 참여하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 수원시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을 조성해 고인의 삶과 뜻을 기리고 있으며, 시민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안점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삶과 평화·인권의 가치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추모제를 계기로 그 뜻을 미래 세대에 이어갈 수 있도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전 주기 통합지원을 하는 ‘반도체 올케어(All Care) 전담조직(TF)’ 운영을 시작하며 전담 접수창구를 개설했다.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반도체 올케어 전담조직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담조직은 반도체 기업의 투자부터 인허가, 기반시설 구축, 인력양성,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협업 체계로, 도 22개 부서가 협업하고, 관계 시·군 및 유관기관, 전문자문 기구의 역량을 통합해 ‘원팀(One-Team)’ 구조로 운영된다. 도는 반도체 기업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접수하고 해결하기 위해 도청 열린민원실 내 전담 접수창구를 30일부터 개설하고, 온라인 접수창구도 경기도 누리집(gg.go.kr) 내에 신설했다. 반도체 기업의 인허가, 인프라, 규제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겪게 되는 애로사항을 전담요원이 접수하면,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전주기 지원체계로 관리하고 반복되는 문제들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의 투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허가 단축 목표제’를 도입한다. 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이 신청을 하면 전문자문단을 활용해 사전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련 법령의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학교 현장 중심 교육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2026 연구학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연구학교 콘퍼런스’는 연구학교 운영 성과 공유와 학교 현장의 연구문화 확산을 통한 경기미래교육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연구학교 담당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학교는 교육정책, 교육과정, 교육방법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영역에서 과제를 선정하여 선도적인 정책 모델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콘퍼런스는 ‘만들어가는 연구학교, 그 성과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1부) 연구학교 운영 사례 나눔 ▲(2부) 2026 연구학교 운영 방향 및 공유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콘퍼런스에 참여한 임태희 교육감은 “연구학교는 학교 현장에서 미래교육의 방향을 구현하는 출발점”이라면서 “지역과 학교 여건에 맞게 교원들이 함께 참여할 때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학교는 도전과 과정 속 경험을 함께 나누는 데 가치가 있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 중심의 연구문화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연구학교 운영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안양시 옴부즈만이 만안구 중심가 상권 상인들의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안 중심가 민원 청취’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만안구 안양1동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옴부즈만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안양1번가지하상가, 안양중앙지하도상가, 댕리단길 등 만안구 중심상권 상인회장을 비롯해 해당 동 주민자치위원장, 안양시 옴부즈만위원, 자문위원, 안양도시공사・안양역쇼핑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만안구 중심 상권은 그동안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 상권 간 경쟁 심화 등으로 매출 감소가 지속되면서 상인들의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돼왔으며, 주차·환경·시설 개선 등 다양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권별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민원이 제기됐으며, 시는 현장에서 검토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 방향을 제시하고, 중장기 과제는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날 회의를 계기로 상인회장이 참여하는 상권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해, 향후 상권 활성화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