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미국과 이란 분쟁에 따른 국가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 단계 격상과 승용차 운행 제한 조치에 대응해 도민의 출퇴근 대란을 막기 위한 비상교통대책을 가동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가장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 불편을 덜기 위해 도내 전체 시내버스 7천68대의 약 41%에 달하는 303개 노선, 2천904대를 각 시군 특성을 고려해 기존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을 3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연장해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혼잡률이 높은 공공관리제 36개 노선에 예비 차량 29대를 긴급 투입해 운행 횟수를 총 137회 늘려 혼잡률을 약 10% 개선할 계획이다. 도는 각 시군이 공공관리제 노선에 예비차를 추가로 투입할 경우 관련 사업비를 적극 지원해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덜고 신속한 증차를 유도할 방침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취약지역과 전철역을 잇는 연계 노선 역시 지원을 강화해 4개 시군 40개 노선의 버스 249대는 첫차와 막차 시간을 연장 운영해 심야와 새벽 시간대 이동 편의를 강화했다. 경기도의 비상교통대책은 국가 위기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이어진다. 도는 대책 기간 시내버스 혼잡률과 도민 불편 사항을 실시간
[경기경제신문]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4월부터 6월까지 2026년 상반기 《예술캠프》를 운영한다. 지난해 선감도의 갯벌과 갈대밭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 머무는 시간을 따뜻하게 품었던 예술캠프는, 올해도 자연과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감각을 나누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자리에서 새로운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상반기 예술캠프는 총 3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각 회차는 예술을 매개로 서로 다른 창작과 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먼저 다가오는 4월 24일(금)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하는 1회차에서는, '경기섬아트페스타'와 연계한 ‘시각 예술 캠프’로 작품의 창작부터 전시, 거래까지 이어지는 예술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예술 작품의 창작과 전시, 거래의 과정을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예술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과 만나며, 또 다른 가치로 이어지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그 밖에도 모두가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바닥화 제작과 아트 경매도 함께 진행한다. 5월에 열리는 2회차는 서해 갯벌과 해양 환경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며, ‘버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3일과 15일 양일간 도내 직업계고 학생의 전력산업 분야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 전력 인재 아카데미 과정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력산업 핵심 직무인 가공배전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경기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권역별로 나뉘어 운영하며 북부는 13일 한국모빌리티고에서, 남부는 15일 수원공업고에서 각각 진행한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과 학부모의 전력산업 분야 안전성과 운영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현장실습 참여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명회에서는 ▲전력산업 및 가공배전 직무 소개 ▲현장실습 프로그램 및 안전관리 체계 안내 ▲취업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표준화된 안전관리 절차와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공배전 분야가 체계적인 관리 기반 위에서 운영되는 전문 기술 직무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가공배전 전공 현장실습 프로그램인‘미래 전력 인재 아카데미 과정’을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시도교육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와 (사)대한전기협회 부설
[경기경제신문]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장성숲체원에서 임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근로자 마음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추진된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 사업이다. 격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전문 산림치유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편백나무 숲길 산책, 차 테라피, 소도구 스트레칭 등 오감을 자극하는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무실을 벗어나 숲에서 동료들과 소통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경균 사장은 “직원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보건 관리와 안전 경영의 의미”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마음건강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기초지방정부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약자료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절대평가 방식(100점 만점)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광명시는 5개 분야 합산 점수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받았다. 특히 공약 이행 완료율과 주민 소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결과로 광명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고, 민선7기까지 포함하면 총 7회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공약을 시정 운영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일관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로,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정책 실행력을 유지해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광명시는 공약을 단순한 선언이 아닌 ‘시민과의 약속’으로 인식하고, 수립 단계부터 실행, 점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특히
[경기경제신문]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4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운행은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들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복지택시 ‘희망네바퀴’(휠체어 차량)와 ‘바우처 택시’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며, 대상자는 센터에 등록된 장애인 이용객이다. 이용객은 당일 1인당 최대 편도 4회까지 무료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동편의성을 높였다. 차량별 운행 시간은 ‘바우처택시’의 경우 6시부터 18시까지이고, ‘희망네바퀴’(휠체어 차량)는 24시간 상시 운영하여 이용자의 개별 일정과 상황에 맞춘 유연한 이동을 지원한다. 공사는 이번 무료 운행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교통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행하는 이번 무료 운행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교통약자 중심의 맞춤형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
[경기경제신문] 안성시 도서관은 정보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 환경 개선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꿈과 함께 도서 배달’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는 ‘꿈과 함께 도서 배달’ 사업은 도서관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안성시의 대표적인 독서 복지 서비스다. 지속적인 독서 지원을 통해 아동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정서적 성장을 돕는 맞춤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전문 강사 8명이 주 1회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사들은 아동의 연령과 발달 수준, 흥미를 고려해 최적의 도서를 선정하며, 도서 전달과 함께 책 읽어주기 및 다양한 독서 활동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된다. 대상은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장애 아동, 한부모 가구 및 그룹홈 등 정보 취약계층 유아와 초등학생 90가정(총 152명)이다. 아울러 참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및 독서 문화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시
[경기경제신문] 안성시가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발령에 대응해 강력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시행된 ‘공공기관 차량 2부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용차량 배차 관리 강화와 통근버스 증편을 골자로 한 후속 조치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의거,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끌어내기 위한 결단이다. 공용차량 운행 ‘더 깐깐하게’… 배차 시스템 체질 개선 시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내연기관 공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번호판 끝자리 홀·짝수 2부제를 엄격히 적용한다. 특히 단순히 운행 날짜를 제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회계과를 중심으로 배차 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다. 장시간 차량 독점 사용을 제한하고 단시간·분산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친환경 차량을 우선 배차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발 묶인’ 공직자 위해 통근버스 노선 및 횟수 확대 차량 2부제 시행으로 예상되는 공직자들의 출퇴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시는 8일부터 시청과 시내 주요 정류장을 잇는 통근버스를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역량 강화와 철저한 사전 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일 김보라 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과 함께 협업 체계 점검과 재해예방대책 추진 상황, 중점 관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시는 여름철 호우에 대비하고자 인명피해 우려지역, 야영장, 빗물받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총 9개 분야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삼았다. 각 부서에서는 시설 정비와 사전 점검 등을 통해 위험 요인에 대한 조치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하는 가운데 안성경찰서는 침수 및 재난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순찰을 시행한다. 안성소방서는 수방장비 관리실태 점검과 침수 우려 지역 예방 순찰을 병행하고, 5171부대는 호우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9일에는 공도읍 건천리 일대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과 금광면 장죽리 산사태 우려 지역 등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보라 시장은 각종 위험 요인을 직접 확인하며 대응 상황을 점검했고,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9일 ‘2026년 제4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조치 종료 및 아동학대 사례 판단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가정위탁아동 보호조치 종료 2건과 아동학대 의심사례 판단 1건을 대상으로 아동의 현재 생활환경과 향후 자립 및 보호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학대 여부 및 행위의 정도에 대한 판단을 포함한 심의를 진행했다. 보호조치 종료 안건에 대해서는 가정위탁 보호 이후 안정적인 주거 기반과 사회적 지지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자립을 위한 준비 수준이 충분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의를 진행했다.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 법률,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의기구로,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조치 결정과 사례 판단을 수행하고 있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아동 한 명, 한 명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 가장 적절한 보호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심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향후에도 사례 판단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사후관리를 통해 아동 보호의 공공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