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4월 1일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사회적 고립 가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기 신호의 조기 발견과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명희 상임팀장이 진행했으며,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는 방법과 ‘보고·듣고·말하기’ 실천을 통한 대응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생명지킴이’로서 주변 이웃의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신속한 연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교육에 참여한 박연균 통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고, 위험 신호를 보내는 이웃들에게는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생명지킴이로서 적극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한 안타까운 상황들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차원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으로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하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버스 노선 운영 효율화를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평택시는 2일 모곡동 545번지 일원에서 ‘중부권 버스 공영차고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와 경기도, 운수업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공영차고지 조성을 축하했다. 중부권 버스 공영차고지는 부지면적 3만303㎡, 건축연면적 2170㎡ 규모로 조성됐다. 관리동과 정비동, 세차동, 전기실 등 4개 동이 들어섰으며, 버스 220면과 소형차 118면 등 총 338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또한 액화수소 충전소와 전기 충전 설비가 함께 구축돼 친환경 버스 운행 기반도 마련됐다. 수소버스는 하루 최대 240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전기버스는 48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차고지는 평택시 최초의 공영 버스 차고지로, 평택지제역 인근에 조성됐다. 그동안 용이동 일대에 차고지가 집중되면서 비효율적이었던 버스 노선 운영 구조를 개선하고, 고덕국제신도시를 포함한 평택지제역 중심의 버스 노선체계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차고지 조성으로 평택지제역과 고덕국제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버스 노선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청마음건강센터는 사회적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정서적 소진을 경험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청년 자조모임 '밀어서 마음해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의 무게로 인해 심리적으로 지친 청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DISC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자기이해 및 타인이해 ▲감정카드와 관계도 그리기를 통한 정서탐색 ▲스트레스 완화 및 집단 교류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 간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형성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적 연결망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21일까지이며,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수원청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청마음건강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겪는 사회적 고립감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모임이 단절된 관계를 다시 잇고, 청년들이 서로의 일상을 지지하며 소통하는 관계로 이어지길 바
[경기경제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6년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에 대한 매입 공고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형 150호, 신혼부부형 150호 및 청년형 300호다. 매입임대는 GH가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신축약정형은 착공신고를 하지 않은 건축 예정 주택이 대상이다. 우수한 설계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GH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제시된 설계기준 적용 등을 확인하고, 공사 단계별로 품질을 점검하고 관리한다. GH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수요를 반영하고 남부1권역 211호, 남부2권역 213호, 북부권역 176호 등 3개 권역으로 배분해 매입할 예정이며, 수요가 높은 상위 3개 시·군은 심사 시 우대한다. 5월 4~15일 우편으로 접수받고,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여건과 주택계획 등 생활편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입주택을 최종 선정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지역수요기반의 주택매입을 통해 경기도 내 주거복지가 취약한 지역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저소득층 및 청년·신혼부부 등 다양한 입주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주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고문 등 관련 자세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2026년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 관련 업무 담당자의 노사관계 이해와 노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로 본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교육공무직원 인사·임금 등 핵심 정책 이해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관련 사례 중심 교육 ▲지역별 사례 공유 ▲현안 사항 관련 분임 토의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간 사례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각 교육지원청의 현장 경험을 나눈다. 분임 토의에서는 교육공무직원 전보와 복무 관리, 급여, 노무관리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결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담당자 간 협업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는 지난 3월 한 달간 초·중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간절기 강풍 대비를 위한 ‘1분기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광명시 옥외광고협회(지부장 김영일)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철산로데오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구와 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쳤다. 시 점검반은 이번 정비에서 상점가에 ‘위험 간판 정비 안내문’을 배포하고, 겨울철 이후 약해진 간판 지지대와 용접 부위 등 구조적 안전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강풍 시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11개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 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유해한 선정적 전단지 200여 개와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는 입간판 9개, 풍선형 입간판(에어라이트) 1개 등 불법 광고물을 현장에서 정비하며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엄인봉 가로정비과장은 “이번 정비는 개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고 강풍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지부장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중동발 고유가 위기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첨단 기술과 시민 참여를 결합한 ‘스마트 자전거·개인형 이동 장치(PM)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민·관·경으로 구성된 ‘제5차 안양시 공유 자전거·PM 실무 협의회’를 열고 구체적인 현장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책은 기술 기반의 관리 체계다. 시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공유 자전거·PM 인공지능(AI) 스마트 관리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보도 위에 무단 방치된 기기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업체에 즉각 알림을 보냄으로써 수거 효율을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개선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신고 홈페이지’도 마련한다. 올 하반기 구축에 착수해 내년 초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시민과 함께 안전을 지키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용자 편의와 보행권 확보를 위한 세밀한 공간 가이드라인도 시행된다. 시는 평촌중앙공원 둘레길 육교 하부 등 보행에 지장이 없는 공간을 반납 가능 구역으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2일 안산시 본오동 소재 ‘새로숲 경기지방정원’ 부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태희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시민정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후 관리가 종료된 안산시화 쓰레기 매립지를 경기도 대표 정원으로 조성하는 ‘새로숲 경기지방정원’ 프로젝트의 의미를 알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경기도의 실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는 이번 행사를 운영하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약 3톤 추정)만큼 산림탄소 흡수량을 구입해 상쇄하는 ‘탄소중립 인증 행사’로 진행했다. 탄소 3톤은 축구장 1개 크기의 소나무 숲(10년생)이 1년간 흡수하는 양과 맞먹는 수치로,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이날 현장에서 직접 나무를 심으며, 버려진 매립지가 맑은 공기와 휴식을 제공하는 생태 공간으로 변모하는 과정에 동참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이곳은 이제 도민을 위한 생태공간 ‘새로숲 경기지방정원’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자연 곳
[경기경제신문] 광명시는 2일 자원안보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조정실 직원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유가와 에너지 수급 불안 등 급변하는 대외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직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철산역 앞 삼거리와 광명사거리 일원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수칙을 안내하며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기후 위기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에너지 절약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향후에도 ▲가까운 거리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등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미래 세대 민주적 소양 함양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실시한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2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을 제공해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 과정은 ‘나에서 시작해 이웃과 사회로 자라는 교실 이야기’를 주제로 구성했다. 학급별 3회차(총 6시간)에 걸쳐 진행하며, 학생들은 참여와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 기본 역량을 습득한다. 시는 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해오름 마을학교’ 사업과 연계해 지난 3월까지 참여 희망 학급을 모집했다. 관내 18개 학교 81개 학급을 최종 선정했으며, 2일 충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순차적인으로 교육한다.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도 마쳤다. 평생학습원은 지난 2월 공개모집으로 민주시민교육 전문 강사 8명을 위촉했다. 3월 30일에는 강사 간담회를 개최해 교육 방향 설정과 현장 대응 방안 의견을 수렴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