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은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의 출발과 성공적 운영을 상징하는 ‘송아지 출산’ 소식을 알렸다. 도교육청은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인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가치와 농업의 의미를 체감하고 전통 농업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미래 농업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 유일의 창업 영농인 육성 특성화고로 축산·재배·가공·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여주자영농업고 송달용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돌보던 젖소의 출산 과정을 함께하며 생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체득한 뜻깊은 순간이었다”며 “이번 출산은 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산업체와 협력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을 통해 전통 농업과 스마트 농업을 아우르는 미래 인재 양성을 지속 지원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8일부터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경계’단계 발령에 대응해 공공기관 차량 운행 2부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직자 및 공용차량 1,540여 대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중심의 솔선수범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범시민적인 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2부제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운영되며, 홀수 차량은 홀수일, 짝수 차량은 짝수일에만 운행할 수 있고,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차량, 임산부 탑승 차량, 긴급업무 수행 차량 등은 예외적으로 운행이 허용된다. 시는 청사 내 점검을 강화해 위반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에너지 절감을 지속하고자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및 복도 조명 소등, 엘리베이터 저층 운행 제한, 생활 수칙 시민 홍보 등 다양한 실천 방안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주요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병행한다. 이는 안성맞춤공감 주차장, 금산동, 원곡면 등 총 7개소이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을 고려해 석정동, 서인동, 동본동 공영주차장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차량 2부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The 경기패스’지원 확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The 경기패스’사업은 최근 정세에 맞춰 환급률을 6개월 동안 최대 30% 포인트(p) 상향하며, 대중교통을 15차례 이상 이용하는 경우 환급률은 일반 이용자는 30%, 청년·어르신ܨ자녀 가구 이용자는 45%로, 3자녀 가구 이용자는 75%로, 저소득층 이용자는 83%로 각각 더 많은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2026년 K-패스 정액권 기능인 ‘모두의 카드’가 신규 도입되며 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환급받는 방식이 확대됐다. ‘모두의 카드’는 월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초과 금액을 전액 환급하는 유형이다. 일반형은 월 6만2천 원, 플러스형은 월 10만 원을 기준으로 환급되며, 플러스형은 광역버스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까지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K-패스 사용자는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모두의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이용 수단 및 금액을 계산해 최대 환급금으로 자동 산정되는 방식이다. 평택시는 이러한 제도를 시민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지난 7일 오후 5시 시청 강당에서 공직자,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 임직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공과 민간 영역을 불문하고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비해 공직 사회의 보안 의식을 강화하고 실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경기도 정보보호 담당 사무관을 역임한 현장 전문가 심미나 성결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심 교수는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형 보안 전략'을 전수해 직원들의 높은 이해를 끌어냈다. 특히, 시는 이번 교육에서 외부 해킹 위협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취급자의 사소한 실수나 업무상 부주의로 인한 내부 유출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관리자의 작은 방심이 시 전체의 행정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 다루는 데이터 하나하나가 곧 시민의 소중한 삶"이라며, "보안 사고가 우리 시라고 해서 예외일 수 없다는 엄중한 경각심을 바탕으로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의 손끝에서 안양시의 신뢰가 결정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모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자원 안보 위기 ‘경계’ 발령에 따라 4월 8일부터 자원 안보 위기 경계 해제 시까지 일부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자원 안보 위기 ‘경계’ 발령에 따른 것으로,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 노외주차장 5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대상 주차장은 ▲제2공영노외주차장(교문동 주차빌딩) ▲제3 공영노외주차장(행복주택) ▲제8 공영노외주차장(인창중앙공원) ▲제9공영노외주차장(옥밭굴) ▲제10공영노외주차장(검배근린공원)이다. 다만, 구리전통시장 인근과 주차 혼잡지역 주변 공영주차장은 시민 불편을 고려해 대상에서 제외됐다. 시행 대상은 10인승 이하 승용차로, 차량 번호판 끝자리 숫자에 따라 요일별로 공영주차장 출입이 제한된다. 제한 기준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다.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 차량, 전기·수소차, 긴급차량, 정기권 등록 차량 등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국가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
“현장에 답이 있다… 구민 삶에 스며드는 체감행정으로 팔달의 새로운 도약 이끌 것” [경기경제신문] 오는 4월 11일, 제25대 황규돈 수원시 팔달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지난 1월 2일 취임한 황규돈 구청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장으로 ‘수원 ITS(지능형교통체계)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수원시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행정·경제 전문가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현장’과 ‘소통’, ‘구민 체감’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그리고 지난 100일, 화려한 행사나 형식적인 성과에 앞서 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고 팔달구 골목골목을 직접 누비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묵묵히 실천해 왔다. 특히 경로당과 전통시장, 공사현장, 생활 밀착 지역을 중심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보여주는 행정’이 아닌 ‘체감되는 행정’으로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취임 100일을 맞아 황규돈 구청장으로부터 그간의 소감과 주요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구정 운영 방향과 구민을 향한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쉼 없이 달려온 시간,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400회 임시회 기간 중 복지 분야 주요 안건을 심사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4월 3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심사는 복지시설 운영의 공공성과 효율성 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사된 안건은 ▲수원시 보훈회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수원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및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운영 동의안 ▲굿드림장애인작업장 및 행복을 만드는 집 운영 동의안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동의안 ▲다함께돌봄센터 10·11호점 운영 동의안 등이다. 특히 장애인 복지시설과 아동 돌봄시설 등 다양한 복지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안건이 다수 포함되면서, 시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상정된 8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가결됐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자료 수집과 심도 있는 검토를 병행하며 내실 있는 안건 심사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심사된 안건은 오는 4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4월 3일, 주식회사 메쎄이상, 수원시청년상인회와 함께 ‘코리아 커피&디저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청소년‧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페스티벌을 매개로 청소년과 청년이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년 코리아 커피&디저트 페스티벌’은 4월 시즌1을 시작으로 6월 스페셜 시즌, 12월 시즌2까지 수원메쎄에서 총 3회 개최되며 커피‧디저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시즌1 기간 동안 청년지원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이후 시즌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부스 운영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체험 중심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무료 참가를 위한 QR코드를 배포하는 등 사전 홍보를 추진하여 청소년의 행사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청년 창업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을 연계하고 참여자 발굴 및 운영 지원 등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약수터 275곳의 수질 안전 확보를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도·시군 합동 수질검사를 한다. 검사 항목은 대장균 등 미생물(4개), 카드뮴·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12개), 트리클로로에틸렌(TCE)·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17개), 맛·냄새 등 심미적 영향물질(14개) 등 총 47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은 시군에 즉시 통보해 사용 중지 안내문을 게시한다. 이후 ▲주변 오염원 제거 및 청소 ▲취수시설 보수 및 외부 오염원 유입 차단 ▲소독 ▲재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수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5년간 2회 이상 부적합 판정을 받은 22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점검을 실시하고, 연구원이 직접 채수와 수질분석을 수행해 약수터 수질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작년에는 총 260개 약수터를 조사했으며, 199개소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61개소는 각 관할 지자체에서 UV 살균 소독기 설치 등 수질 개선 대책을 추진 중이다. 최필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오염 원인별 적정 관리방안을 제시해 도민이 안심하고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는 4월 2일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수원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교육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 정담회는 결산검사위원들이 결산검사를 보다 잘 이해하고, 내실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결산검사위원 13명을 비롯해 도청·교육청 집행부와 예산분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문가 특강과 정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은미 예산자문위원이 ‘국회 결산검토 분석사례 소개’를 주제로 강연했고, 이어 강혜석 교수가 ‘지방자치단체 회계 및 결산감사’를 주제로 결산검사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 이어진 정담회에서는 도청과 교육청 집행부가 결산검사와 관련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결산검사위원들과 함께 내용을 공유했다. 또 결산검사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효율적인 진행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도훈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과 정담회가 결산검사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충실하고 책임있는 결산검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눈높이에서 예산이 제대로 쓰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