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2일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전부개정은 기존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지원’에 한정되어 있던 지원체계를 한 단계 확장해, 도내 곳곳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해 온 마을공동체미디어를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에서 자체 제작하는 미디어 기반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경기도가 본격적으로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황대호 위원장은 조례를 발의하기 위하여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수원공동체라디오 등 다양한 단체들과 논의를 지속해 왔다. 황대호 위원장은 “마을공동체미디어는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이 아니라, 주민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 공동체를 다시 엮어내는 민주주의의 생활 인프라였다”라며 “이번 조례는 그동안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지역의 소식을 전하고, 주민 목소리를 기록해 온 수많은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가들을 제도권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지원하겠다는 경기도의 약속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 김성제 의왕시장이 2월 1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김성제 시장이 의왕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을 직접 찾아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양한 지역 음식과 제수 용품, 명절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들으며 등 민생 소통에도 힘썼다. 김성제 시장은 “전통시장은 민생 경제의 중심이자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설 명절맞이 농축산물·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1인당 최대 30%, 2만 원 한도) 행사를 1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개학철을 맞아 오는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89곳을 지도 점검한다. 이를 위해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4명,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8개 반 17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 대상 업소는 학교 주변 200m 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101곳)과 학원가(2곳)에 있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문구점, 슈퍼, 학교 매점, 무인 식품판매소 등이다. 각 업소에서 판매 또는 조리하는 아이스크림, 과자, 빵, 음료, 분식 등에 대해 소비기한 경과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의 진열·판매 여부, 위생 상태, 허위·과대광고, 학교 매점의 치킨류 취급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사항은 경중에 따라 현장 시정 조치, 행정처분, 반복 점검 등을 한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정문 앞 등에서 등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의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어린이들이 부정·불량 식품을 사 먹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의회(부의장 안광림)는 26일 분당구 판교동에서 열린 ‘KAIST 김재철 AI대학원 기공식’에 참석해 AI 인재 양성과 연구 기반 확충을 위한 KAIST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소개에 이어 기념사와 축사가 진행되었고, 참석자들은 AI 분야 교육·연구 환경 조성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에 대해 뜻을 모았다. 이어 시삽식과 기념촬영이 진행되며 KAIST 김재철 AI대학원의 성공적인 건립과 향후 역할에 대한 기대가 강조되었다. 안광림 부의장은 “KAIST 김재철 AI대학원의 조성은 미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성남시의회는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연구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잦은 법령 개정과 제도 변화로 혼란을 겪는 지역 임대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등록 임대사업자 주요 준수사항’ 안내문을 제작해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임대사업자가 관련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 부과나 세제 혜택 환수 등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발송 대상은 성남시에 임대주택을 등록한 뒤 임대사업 관련 신고 후 2년이 경과한 개인 및 법인 임대사업자 8026명이며, 경과 시점에 따라 3월부터 월별로 순차 발송된다. 안내문에는 △등록 임대사업자의 주요 준수사항과 위반 시 과태료 기준 △임대차계약 신고 및 민간임대주택 양도 시 유의사항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기관 정보 △기타 문의처 등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이 담겼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는 주택 취득 후 등록을 통해 세제 혜택을 받는 대신, 임대 의무기간 준수와 임대료 증액 제한(연 5% 이내) 등 임차인 주거 안정을 위한 공적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문이 임대사업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의무 이행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임대차 시장 질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월 24일 시청 늠내홀에서 제20대 시흥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은 이임 회장인 김정은 회장(매화동)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박경아 회장(배곧2동)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박경아 회장은 1년간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및 임원진 감사장 수여, 2025년 임기 만료 회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정은 이임 회장은 “20개 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연대하며 쌓아온 시간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실천되는 제도로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제20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박경아 회장은 “제가 사는 이곳이 조금 더 따뜻한 동네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라며 “오늘 이 자리는 시작이 아닌, 이어받는 책임인 만큼, 서로 다른 생각을 화합으로 모으고, 오늘의 실천이 내일의 희망으로 이어지도록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는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AI 융합 프로그램인 ‘2026 겨울방학 AI캠프–AI로 만나는 작은 음악회’를 운영했다. 오산시 AI 방학캠프는 상상 속 미래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구현해보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디지털·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매 방학마다 새로운 주제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생성형 AI, 피지컬 컴퓨팅,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음악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에 참여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악 창작 △과일과 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악기 연주 △로봇 동작 프로그래밍을 통한 로봇 군무 구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캠프에 참여한 60여 명의 학생들은 이를 통해 AI의 원리와 한계를 이해하고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바나나와 오렌지가 악기가 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수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오산AI코딩에듀랩의 프로그램은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11일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명절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여부와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전후로 증가하는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선물세트의 포장 횟수 및 포장 공간 비율 초과 여부와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포장 기준 위반이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포장검사 명령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안성시는 ‘일일삼공(1인 1일 쓰레기 30그램 줄이기)’ 캠페인과 연계해 명절 기간 생활 속 쓰레기 감량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설 연휴 동안에는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일 선물세트 등에서 발생하는 비닐 완충재, 보온·보냉팩, 과일 포장재 등은 비닐류로 분리배출하고, 과일의 씨와 껍질, 닭·생선 뼈, 달갈껍데기 등은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과대포장과 재포장은 불필요한 비용 증가뿐 아니라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초래한다”며 “친환경 제품 구매 등 착한 소비 실천과 함께 ‘일일삼공’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적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2월 12일 오후 4시,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위원 20명이 참석해 '2026년 안성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정책제안 검토결과와 2026년 청년정책실험실 운영방향을 논의했다. 이번에 심의된 2026년 안성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시민이 품은 따뜻한 청년행복도시’를 비전으로, 청년의 주거·건강·문화·일자리·참여 등 수요를 반영한 체감형 맞춤정책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중점과제는 ▲함께사는 청년행복도시 ▲건강한 청년행복도시 ▲즐거운 청년행복도시 ▲일하는 청년행복도시 ▲참여하는 청년행복도시 등 5대 축으로 구성했다. 안성시는 2026년 청년정책을 총 38개 사업 규모로 추진하며, 총예산 7,931백만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70백만원 증액한 것으로, 신규 6개 사업을 포함해 정책을 보완했다. 회의에서는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정책제안에 대한 부서 검토결과도 공유했으며, 청년정책실험실 운영과 관련한 논의도 진행됐다. 청년정책실험실은 청년정책이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소규모 실험을 통해 실행가능성과 효과성을 검증한 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올해 17개 사업에 총 32억 8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교육·취·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역사회와 소통, 화합을 위해 남북한 가족이 함께하는 통일가족 결연사업, 북한이탈주민 평화콘서트, 도내 15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지역사회 소통·화합 사업이 추진된다. 또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북한이탈주민 부모에 대한 1:1 양육 코칭과 만 5세부터 중학생에 이르는 자녀에 대한 방문교육 및 학습 멘토링을 실시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한 가족 형성을 돕는다. 이와 함께 체계적 건강관리를 위해 치과 진료, 국가건강검진과 연계한 검사 및 치료 등을 지원한다. 양질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취업교육비를 지원하는 한편 취업상담 등 구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경제적 자립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근속자와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캠프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남북한 가족 통일 결연사업’, ‘북한이탈주민 평화콘서트’, ‘취업교육’, ‘북한이탈주민 장기근속자 가족캠프’, ‘북한이탈주민 부모의 자녀 양육 코칭 프로그램’를 추진할 사업자를 3월 3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