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미술놀이터에서 오는 6월 2일(수)부터 미술과 인문학의 융복합 체험프로그램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이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모나미가 주관한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은 ‘하늘을 날고 싶었던 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만들었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몽골피에 형제가 발명한 열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비행체의 발전에 대해 탐구하고, 체험키트를 활용해 열기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연계활동으로 구성된 융복합 미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상상의숲은 어린이가 스스로 지식을 탐구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계기로 문화교육 거점 공간으로서 창의력과 융합사고력을 기르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은 24개월 이상 권장하고 있다. 체험가는 일반 4천원 용인시민 3천원이며, 보호자 1인은 무료로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솔가람아트홀에서 ‘슈만의 헌정’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한국피아노학회 회장이자 상명대 교수인 피아니스트 김희진과 창단 17주년을 맞은 ‘포어스트만 콰르텟’ 의 연주로 낭만주의의 성숙한 기틀을 마련한 작곡가 슈만의 명곡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슈만은 피아노와 현악 4중주가 함께하는 피아노 5중주라는 실내악 장르를 처음 만들었다. 특히 그의 작품 가운데 슈만의 아내 클라라에게 헌정되며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손꼽히는 피아노 5중주 E플렛 장조를 오는 29일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50% 객석 운영 및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등 철저한 방역체계로 진행한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샐러리맨이 되고 싶은 샐러리맨’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 주제는 매달 월급을 받아 생활하는 ‘샐러리맨’이다.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는 현재, 많은 직장인의 변화된 근무 환경으로 개인 시간과 업무 시간의 불균형이 이어지고 요식업소 운영 시간의 제한으로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가중하고 있다. ‘샐러리맨이 되고 싶은 샐러리맨’전시는 코로나19 이전 직장인의 모습, 또는 현재 월급쟁이 사회인의 모습을 조명하며 우리의 모습을 객관화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출품 작품은 총 20점으로 회화와 조각이 주를 이루며 5가지 세부 주제로 구성했다. 첫 번째는 직장인의 ‘출근길’을 두 번째는 직장 내 사회 생활, 세 번째는 업무의 연장선인 ‘회식’을 다룬다. 네 번째는 ‘퇴근길’, 다섯 번째는 ‘샐러리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다룬 작품을 선보인다. 오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오산시민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지지 않고 편안하고 즐겁게 작품을 감상하며 여름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전한다.
[경기경제신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의 대표적 문화예술콘텐츠로 2012년부터 9년간 용인시 주요거점에서 거리공연으로 시민들을 만나온 ‘용인버스킨(BUSKIN)’이 2021년 ‘아임버스커(I’M BUSKER / 이하 아임버스커)‘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하고 오는 15일(토)부터 공연을 시작한다. ’아임버스커‘는 실력있는 아티스트 선발을 위해 지난 4월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총 234팀이 참여하여 1:8이라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30팀은 용인시 거리 곳곳을 찾아가 풍성한 거리 공연을 제공하고 문화도시 용인 조성을 위한 주역으로 활동한다. 용인문화재단의 정길배 대표이사는 “아임버스커 사업은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문화도시 용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참여하는 예술가 또한 아임버스커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아임버스커’는 오는 15일(토) 오후 3시 구갈레스피아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하는 온라인 콘서트인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코로나19로 공연 무대를 갖기 어려웠던 인디뮤지션들과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줄어든 도민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김포시 백마도를 온라인으로 구현한 3개 무대에서 20여팀의 뮤지션이 공연한다. 인디뮤지션과 함께 국내 유명 가수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3개의 공연 무대는 평화 공존 환상 등으로 구성됐다. 무대별 출연진을 보면 평화 무대에는 어반 팝 스타일의 싱어송라이터 ‘치즈’ 떠오르는 OST계의 신성 ‘가호’ 기프트 모브닝 헤이맨 맥거핀 두가 참여한다. 특히 무대 헤드라이너로는 시원하고 청량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나선다. 환상 무대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힙합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에픽하이’를 선두로 예능과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래퍼 ‘딘딘’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이바다’ 아시안 탑밴드 우승 출신인 남성 밴드그룹 ‘W24’ 오칠 프롬올투휴먼 우자앤쉐인 롤링쿼츠가 이름을 올렸다. 공존 무대에는 경연 예능의 우승팀이자
[경기경제신문] (재)(이사장 백군기) 용인시립합창단의 제5회 정기연주회 <저 소리 너머에(BEYOND THE VOICE)>가 오는 22일(토)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조익현 상임지휘자의 취임연주회 겸 제5회 정기연주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버츄얼콰이어(Virtual Quir) 영상을 시작으로 박지훈 작곡가의 ‘봄날’, 우효원 작곡가의 ‘8소성’ 등 특별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목관 5중주와 타악기와의 협연 및 김희연 안무가의 안무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용인시립합창단은 창단 후 클래식, 한국가곡, 가요 등 현대음악과 다양한 장르를 토대로 폭넓은 음악적 레퍼토리와 함께 꾸준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며, 문화도시 용인의 브랜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14일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외부 문화도시 전문가와 지역 내 문화관련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여 가능한 1차 문화도시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신동호 인문사회연구소장의 ‘문화도시 의제와 거버넌스’, 고윤정 부산 영도 문화도시센터장, 장병수 밀양시 문화도시센터장의 ‘문화도시 추진 사례’ 발제로 진행되며, 용인시 지역 활성화에 대한 논의와 함께 용인시민들이 참여하여 건강한 거버넌스를 지속하기 위한 방안과 전략에 대해 토론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과 용인시민이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용인을 위해 이번 포럼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용인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더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용인문화재단 유튜브(https://bit.ly/3y1qF4E)에서 온라인 생중계가 동시 운영된다. 문화도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경기경제신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의 시민 참여와 홍보를 위해 모인 10명의 용인시민이 ‘문화청춘 서포터즈’가 되어 5월부터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청춘 서포터즈’는 지난 1일(토)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용인시가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용인시로부터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아 기획되었으며, 문화청춘 서포터즈의 프로그램 홍보를 통한 시민 참여와 현장 모니터링 피드백을 실시간 반영할 예정이다. 문화청춘서포터즈는 문화예술에 관심이 높은 다양한 연령대의 용인시민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우선 참여 △ 프로그램 참여시민 의견 청취 △ 온라인 홍보 및 입소문을 통한 ‘우리 문화로 청춘이네’ 프로그램 홍보에 참여하며 ‘문화도시 용인’ 추진에 함께할 예정이다. 현재 용인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경기경제신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우리 용인 효 콘서트>를 오는 15일(토)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우리 용인 효 콘서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국악,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특색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명인 장사익’의 대표곡 찔레꽃, 아버지, 봄날은 간다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내 대표 해금 연주자 강은일, 재즈보컬리스트 김혜미,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우리 용인 효 콘서트>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과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을 위한 기념일이 많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안전하게 시간을 보내기가 쉽지 않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가족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낮과 밤이 다른 도심 속 고궁생활 고궁의 낮과 밤이 주는 느낌은 사뭇 다르다. 먼저, 저녁 6시부터 9시 반까지 화성행궁을 방문하여 특별한 아름다움을 경험해보자.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밤에만 마주할 수 있는 독특한 야경으로 고즈넉하고 특별한 고궁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화성행궁과 화령전 곳곳에 다양한 산책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관람객 누구나 인생샷을 남길 수 있게 다채로운 빛의 포토존도 설치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화성행궁 입장권 구매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화성행궁을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달달한 행궁로망스’를 비롯해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만나는 늠름한 장용영 군사들의 ‘수문군 교대의식’, 참가자 간 거리두기에 특화된 수원화성의 개별투어 프로그램 ‘수원화성 낭만소풍’도 진행한다. ▲ 청소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