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말산업 홍보 및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축제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양주시 나리공원(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는 승마인과 도민이 함께 승마 및 말 산업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임으로써 승마 인구 증가와 승마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올해 축제는 사흘간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총 10종목의 열띤 승마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대회 1일 차인 14일에는 국산마·어린말·소형마 장애물(90cm, 80cm, 70cm)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둘째 날인 15일에는 오후 1시 30분 진행될 개회식(축하공연, 축사,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전달, 경품추첨 등)과 함께 국산마·소형마 장애물(100cm, 60cm, 40cm) 경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웨스턴스피드, KHIS-7, 릴레이-2 단체, 유소년릴레이-1 단체 경기와 함께 폐회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대회 기간 중에는 공연, 퀴즈 이벤트, 마차체험,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회장 이재명) 5일(수) 13시부터 17시까지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가맹경기단체와 시군장애인체육회 5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스포츠안전재단의 2019 시도순회 장애인스포츠 안전교육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운영자 안전의식 변화', '스포츠이벤트 환경점검 실무', '운영자 재난사고 대응관리'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사례중심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혀 만족도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시군과 가맹경기단체를 대상으로 워크샵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교육 및 안전 관리계획이 전파 및 보급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이재명)는 4일, 수원 여기산공원 게이트볼 전용경기장에서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제1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대회는 11개 시·도 선수단 36개팀 252명의 선수단이 참가, 대회 초대 챔피언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의 초대 우승팀은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차지하였으며, 2위 광주광역시 선수단, 3위부산광역시(A팀) 선수단, 장려상은 경기도(C팀)이 차지하였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정해선 경기도게이트볼협회 회장 등이 참석, 참가한 선수단을 환영하였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대회 환영사에서 “1회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동안 道장애인게이트볼연맹 임원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린다. 앞으로 대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 참가하신 시·도 선수단 여러분 성적을 떠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가시길 기원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e)스포츠 육성을 위해 개최한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19(World esports Challenge. 이하 W.E.C)’가 종목별 우승자 3개 팀을 탄생시킨 가운데 12일 막을 내렸다. [경기국제이스포츠대회모습]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19는 관련 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국제 아마추어대회로지자체 차원에서 국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를 여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킨텍스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5개국 170여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는 한국의 티원 루키즈(T1 Rookies),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는 한국의 유에스티웨이(UST-Way), 카트라이더(KartRider)는 한국의 세비어스(Saviors)팀이 우승해 한국이 이스포츠 종주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종목별 우승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우승컵, 준우승팀에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도는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국 대표팀에 도에서 추진 중인 아마추어
【경기경제신문】경기도 최대의 체육축제인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간 안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9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양경석ㆍ정윤경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 1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846명(선수 7,535명, 임원 3,31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3일 동안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지난해 5월 양평에서 열린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수원시가 1부, 양평군이 2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 펜싱팀 소속 허준, 김동수 선수가 펜싱 국제월드컵 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19 러시아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 남자 플레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표팀은 16강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45대 22로 23점차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으며 8강에서는 영국을 만나 45대 40으로 격파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준결승에서는 미국을 만나 25대 45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3-4위전에서 펜싱 종주국인 프랑스를 상대로 45대 43으로 격침시키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광주시 펜싱팀이 국제무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펜싱팀 소속 허준 선수는 지난 1월 ‘2019 일본 도쿄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가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회 개막에 앞서 사전경기(4.30.~5.2./와동배드민턴장)로 진행된 배드민턴 경기에서 남자 일반부 3위와 여자 일반부 3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종합점수 1,350점을 기록하여 사상 처음으로 입상했다. 남자 일반부는 하남시를 3:0으로 의왕시를 3:2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오산시에 0:3으로 져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는 군포시를 3:1로 구리시를 3:2로 제압하고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준결승에 올랐으나 2부 경기 종합우승을 차지한 광명시에 1:3으로 아깝게 졌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 18종목 25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정정당당하고 최선을 다해 안성의 명예를 걸고 나흘간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제9회 경기도 노인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수원 월드컵경기장 인조잔디구장에서 도내 40개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과 선수 240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장,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최종현 도의원이 함께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합쳐 만든 스포츠로 골프퍼터와 비슷한 나무채로 공을 쳐서 직경 36cm크기의 원 안에 넣는 경기다. 한정된 공간에서 과격한 움직임 없이 건강을 즐길 수 있어 노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노인회 수원권선지회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지회, 가평군지회가 3위에 올랐으며, ▲이천시지회 ▲김포시지회 ▲여주시지회 ▲평택시지회 4개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금 50만원이 주어졌고 우수한 기량을 펼친 수상팀들 모두에게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정용암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경기도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득, 일, 여가,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
【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가 판교 삼평동 일대에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건립 추진에 나선다. [29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공모 사업 유치지원단 발족식’을 했다] e스포츠는 컴퓨터나 네트워크, 영상 장비 등을 이용해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다.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인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등 지적 능력과 신체적 능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경기다. 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공모사업 유치지원단 발족식’을 했다. 이한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유치지원단은 성남시의원, 성남산업진흥원 직원, 한국e스포츠협회 관계자, 게임 기업 종사자, e스포츠 전문가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1월 29일~7월 1일까지 접수 중인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구축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도록 기본방향 제시, e스포츠 산업 육성 발전 방안 제안, 경기장 운영을 위한 게임방송사 등 민간기업과의 컨소시엄 구성, 경기장 건축·운영을 위한 자문과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9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공모사업 유치지원단' 발족 회의 모습] 선정되
"자신의 한계를 넘어 평화를 향해 달려보는 스포츠 대회가 경기·강원 DMZ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DMZ 일원 100km를 누비는 아웃도어 스포츠 ‘2019 DMZ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의 참가자를 오는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 ‘DMZ 트레일 러닝’은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가득 품은 경기북부 DMZ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고자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온 대회다. ‘트레일 러닝’은 산악, 숲, 들길을 등을 빠르게 걷거나 달리는 아웃도어 스포츠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외국에서는 이미 도로에서 달리는 마라톤보다 더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올해 대회는 경기도와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가운데,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경기·강원 DMZ 일원 평화누리길과 산악지대에서 열린다. 대회는 참가자들의 역량에 맞춰 100Km, 김포 14km, 연천~철원 50km, 파주 18km·9km 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중 100km 코스는 9월 20~22일 3일 동안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첫째 날 김포 32km, 둘째 날 연천~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