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이재명)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엘리시안 강촌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연패 달성을 위한 필승다짐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총감독인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종목별 가맹단체 전무이사 및 감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필승다짐결의대회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남택언 강사의 도핑방지교육을 시작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강화훈련 지원 및 종목별 경기일정 등 각종 주요 공지사항을 안내 하였으며, 종목별 대표자들의 전략분석을 통한 필승 보고를 통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경기도 참가 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쌓아왔던 기량을 마음껏 뽐내기를 기원하며,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강화훈련 및 파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포상금 기준을 수립하여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도는 전국 최다 규모로, 총 800여명(선수 600명·임원 및 보호자 200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4일 용인에 소재한 삼성트레이닝센터(stc)로 장애학생 30명을 초청해 농구강습회를 개최했다. 2015년부터 5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농구 클리닉을 시작으로 미니게임 후 선수와 학생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사인회와 기념촬영 등 어울림 시간도 보냈다. 프로선수들에게 농구를 배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얻게 된 학생들은 주어진 시간동안 쉴 틈 없이 드리블하고 슛을 던지며 선수들의 노하우를 빠짐없이 흡수했다. 학생들의 넘치는 열정 덕분에 선수들의 입가에는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진원 삼성생명 블루밍스 단장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하며 “내년에는 좀 더 이런 자리를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블루밍스 김한별 선수 농구강습회 모습]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진행 시간동안 선수들과 학생들 모두의 얼굴에서 미소가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며, 강습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것들을 갖게 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10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시즌에서 블루밍스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9일(금)부터 20일(토) 1박 2일 간 강원도 춘천시 일원(엘리시안 강촌콘도 등)에서 ‘2019년 계절스포츠(수상레포츠)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31개 시‧군 장애인 및 보호자 170여명을 모집하여 안전교육(심폐소생술)을 시작으로 생존수영 및 수상레저프로그램, 가족어울림을 위한 명랑운동회 등을 진행했다. A조, B조로 나뉘어 1일차 A조는 생존수영, B조는 수상레포츠(바나나보트, 패들보드 등)를 2일차에는 A조가 수상레포츠, B조는 생존수영을 진행했다. 각 프로그램 내에서도 세부 포스트를 나눠 로테이션 형식으로 진행, 참가자들의 대기시간을 줄였고, 서울 YMCA 안전요원(인명구조 및 생존수영지도자 자격증 보유)이 배치되어 안전성에 신뢰감을 더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부천시의 한 부모는 “인지도 및 신뢰성이 다소 높은 YMCA 전문인력이 다수 배치‧운영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며, “특히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24시간 구급차를 배치한 것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한 관계자는 “장애인체육 환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며, “참가자
【경기경제신문】교착국면을 맞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물꼬를 트기 위해 경기도가 개최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시아 국제배구대회’가 지난 25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자 배구 경기 종료 후 남북한 선수들 기념촬영 모습] 한국(경기도)과 북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남북선수단과 현지 교민이 승패를 떠나 체육을 통해 하나되는 ‘남북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관심을 모았던 남북 배구대결은 북한이 남자부에서 한국(경기도)이 여자부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며, 1대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먼저, 지난 24일 열린 남자부 남북대결에서는 4.25 체육단 소속 북한 배구팀이 수준높은 기량으로 풀세트 접전 끝에 화성시청 배구팀에 3대2 역전승을 거뒀으며, 25일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수원시청 배구팀이 북한의 4.25 체육단 소속 배구팀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남북경기가 열린 경기장에서는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이 모집한 현지인 서포터즈와 한국국제학교 학생 등을 비롯한 현지 교민들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양 팀 선수들에 대한 열렬한 응원을 펼쳐 감동을 더했다. 남북 선수들도 경기가 끝난
【경기경제신문】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 여자축구단이 여자축구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수원시 4개 구청 여자축구팀과 친선경기를 벌였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 여자축구단은 이날 오전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4개 구청 여자축구팀과 연합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의 책무와 더불어 여자축구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달 말 경기수원외국인학교와 구운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인 ‘일일체육교사’에 이은 두 번째 사회 공헌활동이다. 경기방식은 4개 구청의 소속 여자축구선수 50여 명과 공사 여자축구단이 함께 2개 팀으로 나눠 25분씩 3쿼터로 진행됐다. 박길영 감독은 “친선경기는 사회공헌을 통한 여자축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여자축구의 성지인 여자축구단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영 사장은 “보여주기식의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지속성을 가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사 여자축구단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 여자축구단은 다음 달 1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WK리그 7라운드(vs
【경기경제신문】말산업 홍보 및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축제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양주시 나리공원(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는 승마인과 도민이 함께 승마 및 말 산업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임으로써 승마 인구 증가와 승마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올해 축제는 사흘간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총 10종목의 열띤 승마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대회 1일 차인 14일에는 국산마·어린말·소형마 장애물(90cm, 80cm, 70cm)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둘째 날인 15일에는 오후 1시 30분 진행될 개회식(축하공연, 축사,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전달, 경품추첨 등)과 함께 국산마·소형마 장애물(100cm, 60cm, 40cm) 경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웨스턴스피드, KHIS-7, 릴레이-2 단체, 유소년릴레이-1 단체 경기와 함께 폐회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대회 기간 중에는 공연, 퀴즈 이벤트, 마차체험,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회장 이재명) 5일(수) 13시부터 17시까지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가맹경기단체와 시군장애인체육회 5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스포츠안전재단의 2019 시도순회 장애인스포츠 안전교육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운영자 안전의식 변화', '스포츠이벤트 환경점검 실무', '운영자 재난사고 대응관리'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사례중심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혀 만족도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시군과 가맹경기단체를 대상으로 워크샵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교육 및 안전 관리계획이 전파 및 보급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이재명)는 4일, 수원 여기산공원 게이트볼 전용경기장에서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제1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대회는 11개 시·도 선수단 36개팀 252명의 선수단이 참가, 대회 초대 챔피언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의 초대 우승팀은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차지하였으며, 2위 광주광역시 선수단, 3위부산광역시(A팀) 선수단, 장려상은 경기도(C팀)이 차지하였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정해선 경기도게이트볼협회 회장 등이 참석, 참가한 선수단을 환영하였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대회 환영사에서 “1회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동안 道장애인게이트볼연맹 임원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린다. 앞으로 대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 참가하신 시·도 선수단 여러분 성적을 떠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가시길 기원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e)스포츠 육성을 위해 개최한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19(World esports Challenge. 이하 W.E.C)’가 종목별 우승자 3개 팀을 탄생시킨 가운데 12일 막을 내렸다. [경기국제이스포츠대회모습]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19는 관련 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국제 아마추어대회로지자체 차원에서 국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를 여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킨텍스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5개국 170여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는 한국의 티원 루키즈(T1 Rookies),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는 한국의 유에스티웨이(UST-Way), 카트라이더(KartRider)는 한국의 세비어스(Saviors)팀이 우승해 한국이 이스포츠 종주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종목별 우승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우승컵, 준우승팀에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도는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국 대표팀에 도에서 추진 중인 아마추어
【경기경제신문】경기도 최대의 체육축제인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간 안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9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양경석ㆍ정윤경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 1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846명(선수 7,535명, 임원 3,31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3일 동안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지난해 5월 양평에서 열린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수원시가 1부, 양평군이 2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