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경기경제신문】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 조성하기 위한 ‘2020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오는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5년 1월 2일부터 1996년 1월 1일에 출생한 만24세 청년으로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여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 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로 지급 받는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매분기 신청하면 된다. 또한 2019년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지급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되나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다만, 2019년 자동신청 미동의자와 2020년 신규 대상자는 접수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을 해야만 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되는 여주사랑카드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평택시청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행복추구, 삶의 질 및 건강 수준 향상 등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의 1분기 신청·접수를 오는 3월 2일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이다. 1분기 지급 대상자는 1995년 1월 2일생부터 1996년 1월 1일생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3월 2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선정을 거쳐 4월 20일 이후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을 제외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원대상이 되는 청년 모두가 청년기본소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및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사이트 등에
고양시청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소상공인 및 농업인 대상 상하수도 요금을 3개월간 50% 대폭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서다. 감면 대상은 의료·여행·음식업·농업 등에 종사하는 고양시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 50% 감면 시, 2월 부과요금 기준으로 산정해보면 매월 약 23억원, 3개월 간 총 70억원의 요금 감면이 예상된다.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시민들의 소비활동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소상공인과 농업인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위기에 더욱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에 고양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함으로써 국가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심각한 국가적 위기에 맞서 지방자치단체 또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행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갖고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며“지역경제가 더 이상 침체되지 않도록 버팀목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가 시행하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은 ‘고양시 상·하수도 조례 시행규칙
하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경기경제신문】하남시는 청년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2020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사업이다. 이번 1분기 신청 대상은 1995년 1월 2일부터 1996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잡아바’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심사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기존 신청자 중 자동신청 미동의자와 신규신청자는 신청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광교점 외관이미지] q ‘광석처럼 빛나는 유리통로(갤러리아루프)’가 ‘거대한 암석층의 단면의 외관’을 휘감기며 백화점 전 층에 ‘빛’이 관통q 갤러리아 광교 ‘제 2의 명품관’이라는 비전 하에 백화점 사업 성장의 핵심동력q 수원 최고의 명품 라인업, 구찌∙펜디∙발렌시아가 등 입점q 업계 최초 프리미엄 가전 특화매장 구성, 프리미엄 가전의 메카로 발돋움q 국내 최대 규모 VIP 라운지 시설로 광교 ‘VIP 커뮤니티’ 리딩 【경기경제신문】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김은수)가 3월 2일(월) 수원 광교 컨벤션복합단지에 신규 백화점 점포로 ‘갤러리아 광교’를 오픈한다. 갤러리아 광교는 한화갤러리아(이하 ‘갤러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5개 점포 중 가장 큰 규모이자 10년만에 오픈하는 신규 점포로 갤러리아 백화점 사업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주목 받는다. 연면적 15만㎡에 영업면적은 7만 3천㎡(2만2천평)로 지하층에서 지상 12층(영업공간 지하1층 ~ 지상 12층)의 규모다. 갤러리아 광교의 경쟁력은 외관에서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갤러리아 광교는 거대한 암석층 단면 문양을 형상화환 외관에 삼각형 유리로 만들어진 유리통로가 입구에서부터 전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2019년도 쌀 변동직불금으로 6만7,009농가, 5만6,089ha에 206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쌀 변동직불금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고시에 의해 정해지는 수확기(2019.10∼2020.1) 쌀값(80kg당 목표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차액의 85% 가격에서 고정직불금을 제외하고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2019년도 쌀 목표가격은 80kg 당 21만 4,000원으로 확정돼 변동직불금 지급단가는 5,480원/80kg(ha당 36만7,160원)으로 정해졌다. 경기도 총 지급액은 206억 원으로, 2018년 100억 원 대비 106억 원 증액됐다. 농가당 평균 31만 4,000원 꼴이며, 공동 경작일 경우 한 농가에서 여러 명이 신청할 수 있다. 쌀 변동직불금은 2019년도까지가 마지막이다. 올해부터는 공익직불제로 개편되며, 정부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양곡관리법 개정을 통한 자동시장격리 등 쌀 수급안정대책을 마련 할 예정이다. 경기도 김기종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쌀 변동직불은 농가 당 평균 31만 4,000원 지급으로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전할 예정이다”며 “2019년산 변동직불금은 농
· 광교신도시 A17블록 중산층 임대주택 시범사업 도의회 본회의 통과· 옛 법원·검찰청 부지에 549세대 규모, 2021년 상반기 착공, 2023년 입주 예정· 소득과 자산에 상관 없이 무주택자에게 20년간 안정적 주거공간과 주거서비스 제공 [경기도시공사 사옥 전경] 【경기경제신문】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분양주택을 대체하여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광교신도시 중산층 임대주택 시범사업이 26일 도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가 추진하는 중산층 임대주택 사업은 과도한 대출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와 로또분양 등 소수에게 혜택이 집중되는 분양주택시장의 문제점을 줄이고자, 분양주택 부지를 활용하여 무주택자가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2020년 주거종합계획에도 반영된 바 있다. 입주자는 주변 전세시세 9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에 광교신도시의 편리하고 쾌적한 기반시설과 함께 식사, 청소, 돌봄 등 수준 높은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구는 광신도시 내 A17블록(옛 법원‧검찰청 부지)으로 549세대(전용면적 84㎡ 482세대, 74㎡ 67세대)가 공급될 계획이며 이 중 20%
안양사랑페이 가맹점 【경기경제신문】3월 첫 선을 보이는 안양사랑페이가 10% 특별 할인 판매된다. 안양시는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카드형 안양사랑상품권인‘안양사랑페이’를 10% 할인된 가격에 3월 한 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카드형 상품권 발행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에도 돌파구를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내려 받아 카드배송을 신청하거나 지역에 소재한 농협에서 월 30만원까지 원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종이형 상품권인‘안양사랑상품권’역시 10% 낮은 가격에 월 2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다. 따라서 개인별 구매한도는 총 50만원까지 증액된다. 안양사랑페이는 관내 신용카드 가맹점은 물론,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검색하면 되며 가맹점 입구에 부착된 스티커로도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식당과 상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많은 분들이 지역화폐인 안양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시청 【경기경제신문】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및 제품 품질 경쟁력 향상과 대외 신뢰도 제고를 위한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을 지원한다. 인증획득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가 되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제품의 대외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년도와 크게 달라진 점은 품질인증지원 예산과 인증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했고 기업부담금을 축소하는 등 관내 중소기업 제품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사업을 개선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로부터 11월 말까지 인증 취득이 완료 가능한 관내 중소·벤처기업이며 국내인증은 최대5백만원, 해외인증은 최대1천만원으로 기업 당 1건에 한해 소요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안양 창조산업진흥원은“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19, 일본수출 분쟁 등 어려운 경제상황이다”며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자 품질인증획득 사업을 대폭 개편하였으니, 관내 기업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23일까지이며 접수 방법 및 인증 지원범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 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청년기본소득 신청 안내문 【경기경제신문】성남시는 올해 만 24세 청년 1만1482명에게 연간 100만원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청년기본소득은 자산의 많고 적음과 무관하게 사회구성원에게 조건 없이 지급하는 청년복지정책이다. 성남시가 2016년 1월 전국 처음 도입한 청년배당이 전신이 돼 지난해부터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했다. 경기도와 시·군이 사업비를 7 대 3 비율로 분담해 지급한다. 성남시는 모두 114억8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분기별로 25만원씩 모바일 또는 성남사랑카드 형태의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1분기 3월 2일~4월 1일 2분기 6월 1일~30일 3분기 9월 1일~30일 4분기 11월 2일~12월 1일이다. 1분기 신청 대상은 1995년 1월 2일부터 1996년 1월 1일 사이에 태어난 이들 가운데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경기도 거주 합산 10년 이상인 청년이다.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 최근 5년간 주소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업로드하면 된다. 성남사랑상품권을 모바일로 받으려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