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정명근 1위, 오성호 1위, 김원호 3위를 차지했다. 정명근은 준결승에서 서지덕을 뿌리기 기술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해 결승전은 김준환을 들배지기 기술로 넘기며 용장급 1위에 올랐다. 오성호는 준결승에서 신희호를 들배지기 기술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김기선의 부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원호는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김현수에게 들배지기 기술에 당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해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부상없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다음 대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3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에 출전해 김명진 1위, 이승엽 1위, 단체전 1위의 좋은 성적을 거둬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명진은 준결승에서 채준희을 어깨로매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업어치기 한판을 성공하며 결승전에 올라 심재민과 붙었으며 소매업어치기 기술로 절반, 팔가로누워꺾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1위를 차지했다. 이승엽은 준결승에서 윤재구을 안다리후리기 기술로 한판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김이현을 발목받치기 기술로 한판을 성공시키며 1위에 올랐다. 한편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8강에서 광명시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이어 준결승전에서 경남도청을 3대 0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여수시청과 맞붙어 첫 번째 경기는 한재광이 김영성을 업어치기 절반과 허리껴치기 한판으로 1승을 먼저 가져왔고 두 번째 판은 이승엽이 정다빈을 허리껴치기 한판으로 2승을 거뒀으며 이상준이 이종호를 안오금띄기 절반에 이어 누르기 절반승으로 한판승을 거두며 3대 0으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항상 좋
[경기경제신문]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5일 이충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택시배드민턴협회에 등록된 44개 클럽 소속 99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평택시 배드민턴 활성화와 동호인 간 화합도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하여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강정구·이윤하·최선자·소남영·이종원·최준구·류정화·김산수 의원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의회가 평택시 배드민턴 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이 올해 첫 메달 소식을 전했다.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은 지난 4월 6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강하늘, 김지민 선수가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종목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2022년 합류한 팀의 주장인 강하늘 선수는 포스코 에너지 출신으로 김상학 감독의 부름을 받아 다시 한번 멋진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같은 해 입단한 김지민 선수는 탁구 명문 문산 수억고 출신으로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봉상균 체육과장은 “바쁜 훈련과 대회 일정 속에서도 재능기부 행사를 통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고 발전하는 탁구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은 ‘2023 두나무 KTTL 프로탁구리그’ 내셔널리그 여자팀 부문에 참가해 남은 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해당 리그는 유튜브 채널 ’KTTL 한국프로탁구리그‘와 케이블 채널 ’BallTV‘, ’생활체육TV‘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8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이 13일 부천시 부평구 부천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기지장협, 회장 김기호)가 주최하고, 경기지장협 부천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한 중앙회장, 경기도 오병권 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조용익 부천시장, 설 훈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일류스틸 이종신 대표 외 4명이 경기도지사 표창, 남양주시지회 백종남 외 2명이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안성지회 김학노 외 2명이 지장협 중앙회장 표창, 남양주지회 김교만 외 2명이 후원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 외, 조용익 부천시장, 이인규 경기도의원이 중앙회장 감사패를, 한치영 휴먼케어 대표,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경기도협회장 감사패를 통해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경기지장협 김기호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를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4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28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경기경제신문] 광주시청 볼링팀이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개최된 ‘2023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일반부 5인조 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은 지난 10일 남원 숲 볼링장에서 열린 5인조 전 결승전에서 이익규, 박건하, 이정수, 김연상, 이재중, 이준형 등 6명이 팀을 이뤄 대구북구청을 제압하고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한편 5인조 전 결승전 이후 같은 날 열린 마스터즈 12강에서 박건하, 이정수 선수가 출전해 두 선수 모두 준결승에 올랐으나, 11일 준결승전에서 각각 울주군청, 부산광역시청을 상대로 패해 아쉽게 공동 3위에 그쳤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볼링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 소속 정재원 실무원이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도자기 직종에 참가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고양시는 지난 10일 본청 열린시장실에서 정재원 실무원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은 국제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해 시 위상을 높인 정재원 실무원의 공로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원 실무원은 “동메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정재원 실무원의 강인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는 시민들께도 큰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며 앞으로의 아름다운 도전 또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한 개최국 프랑스를 제치고 종합 우승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청 하키팀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3 전국 춘계 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필드하키 최강자를 가리는 여자일반부 리그전에 출전한 평택시청은 최종 2승 3무의 성적으로 KT를 제치고 2017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2021년 전국체육대회 우승팀 KT, 2022년 전국체육대회 우승팀 목포시청, 지난해 동일 대회 우승팀인 아산시청 등 강호들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1패도 없이 거둔 성적이라서 평택시청 선수단에게는 그 우승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정다빈 선수가 득점상, 박미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한진수 감독이 감독상, 김만식 코치가 지도상을 수상해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평택시청 한진수 감독은 “고된 훈련을 묵묵히 견뎌 준 선수들의 노력과 김만식 코치의 우수한 지도력, 마음 편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가 만들어낸 성과”며 우승의 공을 선수·코치·평택시에 돌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훌륭한 지도자와 우수한 선수들이 합심해 만들어낸 우승의 감격을 평택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싶고 앞
[경기경제신문]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 전라남도 해남군 동백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뢰레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31일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서명철 선수가 15대 12로 화성시청을 제압하고 1위를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같은 날 남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선수 부상 등으로 참가가 어려워져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달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김재경 감독의 지도 아래 허준, 김동수, 서명철, 김성준, 이영훈, 김태빈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각종 대회에서 활약 중이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올해 첫 메달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익산에서 열린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남보하나 선수가 1500m 3000mSC 여자 일반 부문 두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2021년 팀에 합류한 남보하나 선수는 작년 전국체전 3000mSC 종목에서 2위를 기록, 동시에 각종 전국 규모대회에서 4번이나 1위를 기록한 파주시청 육상팀의 간판선수다. 봉상균 체육과장은 “궂은 날씨에도 언제나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을 보며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육상팀은 5월에 개최 예정인 제51회 KBS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수확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