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배곧1동 어울림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날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와 장마에 지치지 않도록 직접 만든 삼계탕을 배곧1동 50가구에 전달했다. 정성이 담긴 삼계탕 한 그릇에 안부 인사를 묻는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받는 이웃들에게는 큰 기쁨이 됐다.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그냥 앉아 있어도 더운 날씨에 뜨거운 불 옆에서 고생하며 손수 끓인 삼계탕을 직접 집까지 가져다 준 마음이 정말 예쁘고 감사했는데, 맛도 최고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복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초복을 맞이해 관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맛있게 드시고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학년초에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이 협력해 학령전환기에 해당되는 청소년을(초4, 중1, 고1)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진행한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 진단조사에서 주의군 이상인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개인상담, 집단상담, 치료비지원 등 상담치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스마트미디어 사용지도를 위한 부모교육’이 지난달 6월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됐으며 하반기 교육은 8월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보호자에게 위험 단계별 상담 및 치료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올바른 미디어 사용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전했다. 한편, 학령전환기에 대상하는 학년이 아니더라도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경제신문]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 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2개년 동안 “모두(장애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성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경기도 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으로 선정되어 스포츠·문화·예술분야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청소년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확대에 적극 기여하였다. 올해부터 진행하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두함성”은 2024 경기교육 주요업무계획에 맞춰 17세 이상 24세 이하 장애청소년의 성 이해교육 및 학부모 대상 자녀성교육 및 양육기술교육을 기획하여 장애청소년의 성인지 향상을 도모하고 장애청소년 및 부모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이진수관장은 “광명시가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에 맞춰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도 장애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性과 사랑의 길잡이], [학부모 대상 내 자녀의 올바른 性장 방법], [장애유혈별 자녀 양육기술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5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줍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환경 정화와 여름철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청소해 탄소중립 실천과 여름철 재난 안전 대비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었다. 오진훈 회장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깨끗한 동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보람찬 일인지 알았다”며 “앞으로도 동네 곳곳을 깨끗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을 위해 봉사한 통장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남은 줍킹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쾌적한 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6.25 참전 유공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풍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특히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추진됐다. 양명진 회장은 “선풍기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더 많은 유공자와 취약계층을 챙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에 힘써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광명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 안전총괄과에서 시행하는 ‘2024년 광명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사업’ 일환이다. 주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응급처치 요령 및 방독면 사용 등 실습 위주 교육을 받아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 재난 상황 대처 방법에 대해 실제로 배울 기회가 필요했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해 주신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창의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이 ‘소이곳간’에 갓 만든 신선한 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의경영고등학교 관광경영과 2학년 학생들과 선생님 등 10여 명이 소이곳간을 방문해 제빵 시간에 만든 빵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지난 2022년부터 소이곳간에 손수 만든 빵을 기부하기 시작했고 그 선행이 지역에 알려져 귀감이 됐다. 김지혜 교사는 “2024년 광명 미래교육협력지구 해오름학교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해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을 찾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 여학생은 “우리가 정성껏 만든 빵으로 소이곳간을 가득 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빵을 드시는 모든 분이 건강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동참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소이곳간이 우리 지역에서 나눔교육을 실천하는 장이 되어 기쁘다”며 “공유활동을 실천해 주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1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4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21세기클럽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노인일자리 및 독거 어르신, 경로당 회원 등 300여 명에게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수택2동 한무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음식을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여름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삼계탕 행사를 준비해 주신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21세기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삼계탕 나눔 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정월 떡국떡 나눔 봉사, 5월 독거어르신 칠순팔순 잔치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1세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초복맞이 여름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날 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삼계탕, 식혜,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보양식 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전영복 민간위원장은 “이번 여름철 보양식이 폭염과 장마에 지친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의왕시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을 수여하고 ‘밥해 먹고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센터의 2024년 상반기 활동에 참여한 소속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하반기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 우수 청소년 5명에게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상을 수여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학교밖청소년 15명과 지도자 등 총 20여 명은 상반기 결산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마약중독 예방 교육을 받았으며, 이어 ‘밥해먹고 놀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최인화 센터장은 “의왕시학교밖청소년들이 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