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들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장금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초복을 맞이해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복지관 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500인분과 후식으로 시원한 수박과 떡 등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00어르신은 “더운 날씨 때문에 힘들었는데, 복지관에서 초복 삼계탕을 챙겨주어 고맙고 맛있게 먹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무료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은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장금선 회장은 “여름철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이번 초복 행사를 준비했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안성시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특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부곡동방위협의회가 지난 15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곡동방위협의회 소속 위원 30여 명과 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청소 구역을 나눠 부곡중앙로와 덕영대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배수시설인 빗물받이 주변을 청소하는 등 안전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김순석 부곡동방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부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기적인 사전예찰과 빈틈없는 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왕곡동에 위치한 신애교회에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고구마순 50상자를 오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신애교회 김강석 장로는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신애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애교회는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곳을 대상으로 삼계탕(125인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에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여름 보양식인 한방삼계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무더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양평군 단월면은 각 마을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가정 방문을 통해 초인등을 설치하는 ‘보이는 초인등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단월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청각 장애인과 난청 어르신 34가구에 초인등을 설치했다. 보이는 초인등은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면 집안 내부 수신기인 발광 다이오드(LED) 등에 불빛이 들어와 시각적으로 방문자가 왔음을 알려주는 장치로, 청각 장애인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나 초인종 소리를 듣지 못하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다. 한 어르신은 “보청기 없이 TV 소리를 크게 틀어 놓아도 누가 집에 오면 알 수 있으니 너무나 편리하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서영원 위원장은 “초인등의 불빛을 통해 고립 위기의 어르신들의 삶의 편의성이 증가 되고, 사회와 연결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희철 단월면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의 사전 위험을 해소하고 마을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의 편의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이 이달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분야 총 67개 강좌가 개설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신청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특별신청 희망자는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신청은 일반 학습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다만, 휴대전화가 본인 명의가 아니거나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평생학습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정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학습자를 무작위 인터넷 추첨으로 선발하며, 정원의 60% 이상 등록 시 해당 프로그램 개강이 확정된다. 한편, 강의계획서와 학습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남촌동은 15일 오산대학교 근처 궐동 인근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남촌동 지역사회 협의체 위원들,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앞으로도 긴급 지원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및 통장 회의 등을 활용해 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찬웅 남촌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촌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대상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신장2동은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복동 찬찬찬”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동 찬찬찬” 나눔 사업은 신장2동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1회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의 영양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에서 직접 끓인 삼계탕과 송호욱병원(내삼미로79번길 19)에서 후원한 장조림, 오산효요양원(성호대로89)에서 후원한 배추겉절이를 저소득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삼계탕을 받은 어르신은 “더운 날에도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가져다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최선호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준비하고 후원해 주신 신장2동 협의체와 지역 기관들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후원받은 분들께서도 맛있게 드시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2동은 15일 초복을 맞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어르신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 행사는 대원2동 특화사업 ‘한계절 더, 행복한 여름나기’의 목적으로, 무더위로 지치신 홀몸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건강한 여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된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며 무더위 속 안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사랑의 복달임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더운 날씨에 직접 삼계탕과 선물을 가져다주셔서 감사하다. 복날에 복 받은 것 같다. 맛있게 먹고 힘내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겠다”고 전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이 복달임꾸러미선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계절 더,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꾸러미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받으신 분들도 전달하신 위원님들도 여름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중앙동은 주민자치회와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달임 삼계탕과 떡 1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모승배)와 문화강좌 수강생의 삼계탕 기탁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6번째 기탁으로 이날 주민자치회의 주관하에 100마리의 삼계탕을 만들어 떡과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모승배 자치회장은 “초복날 중앙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십시일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힘차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