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8일과 9일 이틀간 수련관 3층 꿈터에서 ⌜2024 구리시 청소년 스마트 레이저 사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됐으며, 스마트 레이저 사격에 대한 안전교육과 함께 기본자세 배우기, 다양한 타격 방법과 플레이 슈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구리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이며, 7월 24일부터 일정별로 2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내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신청’ 탭에서 가능하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첨단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경험을 통해 미래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고, 스포츠 활동을 통한 체력 향상과 건전한 경쟁을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환경보호와 창의적인 예술 활동으로, 오는 8월 6일 빛소어린이작은도서관과 8월 7일 수련관 3층 멀티룸에서 ‘해바라기 라탄거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라탄’은 주로 자연 소재인 ‘등나무’를 가리키는 말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벼워 가구나 장식품 제작에 적합하며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자원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바라기 라탄거울 만들기’는 라탄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거울의 조화를 통해 멋진 장식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재활용의 가치를 학습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구리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이며, 신청 방법은 7월 24일부터 7월 31까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고, 책임감을 심어 줄 수 있는 유익한 교육적 경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양평군 강상면 병산1리 경로당은 지난 22일 서울 소재 병원과 연계해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대한결핵협회의 이혁 이사(서울 소재 병원 운영)와 간호사들이 참여했으며, 병산1리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영양수액 주사를 제공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혁 이사는 "고향 같은 병산1리 마을회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의료봉사를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회로 병산1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강상면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을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초복부터 7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및 카네이션하우스 14개소에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 건강지킴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특화사업으로 '마음곳간 특별히 행복해 나눔지원사업 : 더위사냥~~ 경로당 건강지킴이' 일환으로 진행했다. 무더위를 좀 더 건강하게 지낼 실수 있도록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제공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에 대해서 설명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무더위에 이렇게 경로당에서 쉴 수 있게 살펴 주셔서 감사하고 시원한 수박을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먹으면서 이런저런 담소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힘을 내어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과 더불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며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지난 22일 금광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금광면 주민 100여 명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소통하는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가 진행되었다. 이날 정책공감토크는 금광면 마둔 마을 장혁재 이장의 금광호수발전을 기원하여 부른 노래인 ‘동강’으로 시작되었다. 뒤이어 주민차치프로그램 밴드반 단원들의 연주로 어깨춤이 절로 날 정도로 분위기는 한층 더 밝아졌다. 식전공연이 끝나고, 지난 상반기 현안사항인 ‘금광호수 개발 및 관리방안’에 대한 추진경과를 신상철 금광면 부면장의 발표로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장과의 대화를 통한 시간에는 옛길 복원사업건의, 도로 확장 및 소음벽 설치, 자전거도로 연장 및 교량 설치, 금광호수 둘레도로 건설 건의, 노인정 신축공사 건의 등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은 각 담당부서에서 직접 현장에 나가 검토해서 추진할 것이며, 금광면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중복을 앞두고 금광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21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나눔 반찬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밑반찬 알배기겉절이를 직접 만들어 연두부와 함께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점수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영양 가득 삼계탕 등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 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번 봉사를 위해 열심히 수고해주신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복나눔 반찬나눔’ 사업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매월 1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생활상 어려움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경기경제신문] 미양면사무소는 지난 23일 관내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효(孝)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세리더스포럼 봉사회 주관으로 안성개나리 로터리 클럽, 베스트홀딩스(주)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을 모아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원들이 직접 준비한 삼계탕, 떡, 과일 등을 대접하였고, 농협 풍물단, 고전무용, 가야금병창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창범 미양면노인회분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해주신 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을을 전하며 오늘 하루는 어르신들이 다 같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효의 고장 명성에 맞게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참 기쁘며,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겉절이, 오뎅볶음, 메추리알 장조림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약 10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창순 부녀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대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대덕면 전역에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반찬 나눔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닭개장, 훈제오리부추무침, 백김치, 두부조림, 마늘쫑무침, 진미채 영양가 있는 반찬 6가지를 직접 전달하며 폭염과 폭우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 대상자를 살피고 안부 인사도 함께 전했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실시하였으며,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여름인데, 영양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폭염과 폭우로 인한 안전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광명 문화예술 기반 민간 공간 발굴 활성화 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8월 9일부터 31일까지 예술공간 광명시작(이케아 광명점P1)에서 개최한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관내 민간 공간이 시민에게 일상의 재발견과 관계의 즐거움을 주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기발랄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통해 문화공간과 시민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공간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전시, 체험, 공연, 판매 등 공간의 특색에 맞는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이번 '생기발랄 문화의집' ‘팝업스토어(POP-UP STORE)’는 23개 공간 통합 전시, 생기발랄 이벤트, 릴레이 공간별 프로그램 운영, 마지막 진행일인 8월 31일 토요일에는 ‘생기발랄 프리마켓’을 진행하여 13개 공간의 대표 상품(판매물, 창작물)을 판매하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