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권우섭)은 오는 1월 17일(화)부터 1월 20일(금)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겨울방학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유익하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봇 알버트 코딩을 부탁해! ▲요리쿡 아트쿡 ▲내일은 실험왕 등 체험 위주의 단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2018년도부터 의무화 되는 코딩 교육 열풍에 발맞춰 게임보다 재미있는 코딩 과정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수준을 나눠 편성하였다. 코딩교육에 교육용로봇 ‘알버트’를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2월 20일(화)부터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수강생 선발은 12월 27일 인터넷 시스템으로 자동추첨하며, 추첨결과는 학습관 홈페이지▶ 나의 도서관▶ 수강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www.gglec.go.kr) 공지사항 및 평생학습담당부서(☎ 259-1052~1055, 100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배움을 즐길 수 있도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14일 오전 풍천초등학교 5학년 30여 명의 학생이 방문해 '어린이 의회체험교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의회 홍보 책자 열람,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 모의 의회 체험, 김중식 의장, 소치영 의원과 만남의 시간 등으로 이뤄졌으며,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 등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 의회 체험에서는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 분담을 하고 '용인시 초등학교 내 CCTV 설치 조례안'을 심의하는 임시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각자의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를 통해 안건을 처리했다. 김중식 의원은 "용인시의회 1일 의원 체험으로 지방자치제도와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며, 다양한 직업의 체험을 통해 본인의 꿈을 실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치영 의원은 "의원은 시민이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일을 두루 챙겨야한다. 임시회 안건을 처리해보면서 조례의 제정 과정을 이해하고, 의회가 더 열린 곳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5일 북부청사에서‘2016년 하반기 학원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원업무편람 개정과 지역 현안사항 협의, 민원 제도개선 등 학원 업무를 소통과 협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5개 교육지원청 학원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가한다. 협의회에서는 ▲ 2016년 권역별 협의회 활동 평가, ▲ 2017년 권역별 협의회 계획 안내, ▲ 학원법 개정사항 안내 및 후속조치, ▲ 2017년 학원, 교습소 설립 운영자 및 강사 연수계획, ▲ 기타 현안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2016년 권역별 협의회 활동 평가에서는 4개 권역 및 전체 협의회를 통해 개선한 지역별 우수 사례와 특이 사항을 공유하고, 자율적 협의회 운영 성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2017년도 권역별 협의회 활동,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사교육 건전운영 지도 등의 학원 정책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 전달, 학원․교습소 옥외가격표시제 시행 등의 학원법 개정 내용 안내, 학원 관계자 연수 계획도 협의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학원업무 담당 팀장은 “그동안 학원 업무를 처리하면서 학원법 및 관련법령에 대한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4일 교육 현장의‘권위주의 관행문화 개선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권위주의 관행문화 개선으로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경기도내 초·중·고 교직원 96,921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작년부터 권위주의 관행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2016년 권위주의 관행문화 개선 설문 결과는 4.45점(5점 만점)으로 전년 대비(4.34) 0.11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7대 과제인 언어문화, 예절문화, 접대문화, 회식문화, 회의문화, 의전문화, 성·인권 문화 모두 전년 보다 점수가 높아져 관행문화가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지루한 내빈 축사 없는 학생중심의 졸업식과 행사’, ‘방문객에게 직접 차를 타주시는 교장선생님’, ‘아침 맞이하는 선생님’등이 좋은 사례로 나타났으며, 학교 현장에 남아있는 관행문화가 단위학교의 자정운동을 통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가 높은 점수를 보인 영역은 성·인권 문화(4.65점), 회식문화(4.62점), 언어문화(4.51점),
【경기경제신문】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2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열린 ‘2016 신임 학교장과 함께하는 현장교육 협의회’에 참석하여 신임학교장들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교육 협의회에는 올해 8~11월 발령받은 남부권역 초ㆍ중ㆍ고 신임학교장 9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학생의 열정과 동기를 만드는 교육, 어떻게 할까’란 주제로 교육행정 혁신방안, 학교교육 정상화 방안, 학교민주주의 실현방안, 혁신교육 안착 방안, 행복한 학교 안전한 학교 만들기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성적과 경쟁이 우선하는 교육은 끝나야”한다며, “아이들의 잠재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교육만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학교 시설 관리를 위한 매뉴얼, 학교 예산 운영의 적정성 방안, 혁신교육, 진로교육,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성과급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한 학교장은 상담교사를 많이 배치해 달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작은 학교 문제와 관련해 “학생중심으로 생각하고 교육적으로 판단해야”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전향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일 남부청사 다산관과 12일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유치원 교원(원장, 원감, 일반교사, 특수교사)을 대상으로 '2016 유치원 통합교육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2016년 통합교육 거점 유치원으로 지정된 4개 유치원(부천두리유치원, 별망초병설유치원, 백마초병설유치원, 해누리유치원)과 통합교육 수업연구회 운영 유치원(깊은샘유치원)에서 1년 동안 운영한 통합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와의 협력, 장애이해교육, 체험활동을 통한 통합교육활동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도교육청 2016 유치원통합교육(숲체험 통합교육활동에 참여한 유아들)] 통합교육 거점 유치원 운영에 참여한 부천두리유치원 조은경 교사는 “특수교육대상유아와 일반유아가 숲길에서 어깨동무 걷기를 하고, 낙엽 줍기와 같은 놀이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서적인 유대감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개최 취지에 대하여 "통합교육은 장애학생만을 위한 온정과 배려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특성을 가진 인간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배우는 것"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6년 3월부터 ‘나‧침‧반 5분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초‧중등 위기상황별 5분 교육자료 230편, 안전교육동영상 9편, 가정연계 안전교육자료 9편을 각급 학교에 제공했다. 경기도교육청 재난예방과는 경기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했다. 매일 5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학교가 64.4%, 주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학교가 96.8%였다. 각급 학교는 51차시의 7대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불어 ‘나‧침‧반 5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학생의 안전을 위한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작한 위기상황별 안전교육자료에 대해 90%이상의 학교가 안전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나‧침‧반 5분 안전교육’의 가정연계 안전교육 자료를 ‘경기 학부모 소통 앱’에 탑재하여 학부모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부천 중동의 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가 나‧침‧반 교육을 통해 안전에
【경기경제신문】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7일 오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6 고등학교 교감과 함께하는 현장교육 협의회'에 참석해 안양, 과천, 군포, 의왕, 안산, 광명 지역 고등학교 교감들과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양, 과천, 군포, 의왕, 안산, 광명 지역 고등학교 교감 9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교교육 정상화와 고교 교육력 제고,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고교 교감들은 고교교육정상화 방안 질의응답을 통해 야간자율학습 대안, 경기도 꿈의대학, 대학입시문제, 학교민주주의 실현방안, 대학 입시 문제, 학교폭력, 교원업무 정상화, 학교 시설 개선 문제, 고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교육에 희망이 있다”라며, “경기교육의 다양성을 만들어 가는 혁신교육과 학생들의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것이 경기교육의 희망”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예비대학과 관련해“학생들이 스스로 진로와 적성을 찾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며, “인생을 멋있게 사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7일 오전 언남초등학교 4학년 30여 명의 학생이 방문해 '어린이 의회체험교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의회 홍보 책자 열람,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 모의 의회 체험, 유향금 의원과 만남의 시간 등으로 이뤄졌으며,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 등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 의회 체험에서는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 분담을 하고 '용인시 초등학교 내 CCTV 설치 조례안'을 심의하는 임시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각자의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를 통해 안건을 처리했다. 유향금 의원은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 의회에 오는 친구들 중에도 정치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을 텐데, 오늘의 체험이 의원의 역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6일 오전 대일초등학교 6학년 30여 명의 학생이 방문해 '어린이 의회체험교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의회 홍보 책자 열람,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 모의 의회 체험, 김선희 의원과 만남의 시간 등으로 이뤄졌으며,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 등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 의회 체험에서는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 분담을 하고 '용인시 초등학교 내 CCTV 설치 조례안'을 심의하는 임시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각자의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를 통해 안건을 처리했다. 김선희 의원은 "의회에서의 체험을 통해 조례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배우며,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오늘의 체험처럼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다가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