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3일 교육행정 전 분야에 대한 최신 감사 사례를 수록한 "2017 감사사례집"을 발간·보급했다. 감사사례집은 청렴이 기본이 되는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발간했으며, 교육행정의 다양한 감사 사례를 바탕으로 법규 및 지침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2017 감사사례집 표지 및 배치] 사례집은 ▲복무 및 인사, ▲교무·학사, ▲학교회계, ▲보수·재산 및 물품, ▲공무원범죄 및 민원, ▲기타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했으며, 141개 주제를 선정하여 마땅히 준수해야 할 원칙과 실제로 발생한 위반 사례, 그리고 그에 따른 처분 결과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을 비롯한 교육(행정)기관에서 업무 담당자가 필수적으로 숙지하고 준수해야 할 법령 및 지침을 유형별 감사 사례와 함께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현안 대응 및 재발 방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기관 구성원들의 행정이나 학사 관련 업무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각종 질의와 답변들을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 학교 현장 등의 다양한 수요에 선제적으로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경제신문】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2일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열린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참석하여 화성․오산 지역 학교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는 화성․오산 지역 초등학교장 100여명이 참석하여 경기교육 정책 및 학교 교육 현안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학교정책과, 민주시민교육과 등 도교육청 교육정책 담당부서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하여 현안 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학교장들은 사서교사 및 상담 교사 확대, 소규모 학교 운영의 어려움, 혁신교육의 다양화, 남부지역 몽실학교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화성지역 고교 평준화 추진과 관련하여 “평준화는 고교 줄 세우기를 없애고자 도입한 제도인 만큼, 평준화를 통해 모든 학생들에게 차별 없는 교육 기회와 공평한 교육 복지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학생들이 당당하게, 재미있게, 행복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면서, "아이가 잘하는 것을 찾아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특색을
【경기경제신문】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수원시 권선구 소재 오목초등학교에서는(교장 안심)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흡연예방교육과 교육자료 작품 전시회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흡연예방 마술공연] 먼저 교직원 대상의 흡연예방 연수 및 전교생 흡연예방 교육을 통해 흡연의 피해에 대해 알고 금연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6학년 보건수업시간에 금연에 대한 작품 활동 후 자신이 만든 금연주사위를 전시하여 금연의 의지를 다졌고, 여러 가지 금연 관련 교육 자료를 전시하여 전교생이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흡연거절 나무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 꾸며 보기도하고 1학년, 2학년은 흡연예방 마술공연을 통하여 흡연의 피해에 대한 이해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었으며 신나고 재미있는 마술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흡연예방 퀴즈를 통하여 정답을 맞추고 상품도 타는 신나고 즐거운 흡연예방 활동을 하였다. [흡연예방교육자료전시] 이번 흡연예방교육활동으로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생활 속에서 담배에 대한 해로움을 부각시켜 학교에서의 교육이 가정으로 전파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경기경제신문】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6일 오전 용인 풍덕고등학교(교장 윤일경)를 방문하여 디베이트 대회에 참가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80여명의 학생들은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를 제1조로 해야 한다.', '한국은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 한다.'라는 두 가지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국가주의 관점이 아닌 국민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두기 위해서는 헌법 제10조의 '인간의 존엄한 가치 및 행복 추구권'을 헌법 제1조로 개정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학생들의 소망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여 대통령께 보내기로 했다. 또한, 풍덕고 학생들은 '경제 불평등과 사회양극화, 높은 실업률 속에 과연 인간의 존엄성 회복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라는 화두를 던지며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학생들의 토론 장면을 둘러보고, "토론은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토론을 통해 더 나은 문제해결 방법을 찾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사소통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6월 7일 여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참석하여 여주ㆍ이천 지역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교육협의회에는 초등학교 학교장 54명이 참석하여 ▲교과연계 진로교육 내실화 방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기반 학교 자율경영체제 구축 방안 등 교육 현안을 주제로 이재정 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진로지원과, 학교정책과 등 도교육청 교육정책 담당부서 및 여주ㆍ이천 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하여 현안 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학교장들은 토론 주제 이외에도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교권침해 예방, 교원 연구년제 및 안식년제 운영, 사택 제공을 통한 안전한 근무 환경 제공, 신규교사를 위한 연수, 상담교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질문을 만들어 해결해야 하므로 상상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은 인터넷만 활용하면 얼마든지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면서, “지식위주의 암기식 교육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하고자하는 학습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청소년 영상제작 프로젝트 '제4기 더(THE) 꿈즈'를 모집한다. 청소년 영상제작 프로젝트 '더 꿈즈'는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영상을 통해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세대 간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4팀을 운영할 예정이며, 도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홈페이지 ‘미디어경청’(http://www.goeonair.com/)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한 팀당 최대 5명으로 PD, 작가, 연출, 촬영, 편집 등 역할을 분담하여 구성한 후, 기획안과 팀 소개영상을 공지한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기획안과 영상 등을 심사하여 최종 14개 팀을 선정하여 6월 21일 미디어경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팀은 7월 15일 ‘일일 제작 워크숍’에 참가하여 각 팀별 전담 멘토와 함께 영상 제작 이론 및 실습 등 전문교육을 받을 계획이며, 향후 팀별 기획안에 따라 2~3개월 간 제작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조대현 대변인은 “해를 거듭할수록
【경기경제신문】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일 오전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2017 1권역 교육장 회의'에 참석해 교육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광명, 군포의왕, 김포, 부천, 시흥, 안산, 안양과천, 평택, 화성오산 교육지원청 등 1권역 교육장 9명이 함께했다. 이번 회의는 ‘질문과 상상이 넘치는 배움 교실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교육의 변화를 모색하고, 경기교육의 파트너 십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안 과제로 ▲ 플랫폼으로서의 교육지원청 역할, ▲ 2015개정 교육과정 안착 과제, ▲ 학생 선택 중심 고등학교 교육과정 다양화 등을 협의했으며, 지역별 다양한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질문과 상상이 넘치는 교실이 경기교육의 목표”라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실의 변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입체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과감하고 근본적인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새 정부와 함께 수능, 대학입시, 고교 무학년 학점제 3가지를 한꺼번에 학생들의 입장에서 다시 논
【경기경제신문】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참석하여 고양 지역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교육협의회에는 초등학교 학교장 82명이 참석하여,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학교민주주의 지수, 교권보호, 민주적 학생자치문화 ▲위기상담을 위한 전문상담교사 운영,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한 학생보호인력 운영, ▲학교혁신, 혁신공감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등 교육 현안을 주제로 이재정 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교육과정정책과,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안전과, 학교정책과 등 도교육청 교육정책 담당부서 및 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하여 현안 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학교장들은 토론 주제 이외에도 학교장의 학교경영 자율권 보장, 미세먼지 발생하는 분필 칠판 교체 및 실내체육을 위한 체육관 건립,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외국어교육 활성화, 교원 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 초등 저학년 교실 보조교사 배치, 예산 목적경비의 범위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돌봄, 운동부, 방과후학교, 청소년단체는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월 31일 오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제 36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실시한다. 이번 전수 및 수여식은 스승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에 봉사하고 헌신해 온 교원들의 공을 기리는 한편, 교원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홍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18명, 국무총리표창 21명, 장관표창 753명, 교육감표창 887명 등 총 1,681명이다. 경기도교육청 최은옥 제1부 교육감은“어려움 속에서도 한결같은 믿음을 실천해 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교육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2일 14시에 북부청사에서 ‘2017 학생이 찾아가는 경기꿈의학교’ 2차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꿈의학교에 대한 관심과 요구 증가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경기꿈의학교에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6 꿈의학교 운영 사례, 2017 공모사업 추진계획, 심사·선정기준, 예산편성지침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만든 프로그램에 경기도내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활동이다. 한편, 경기꿈의학교 응모 대상은 교사, 학부모, 비영리단체(개인), 시‧군 지자체 등이며, 사업 추진 기간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이고, 선정 심사는 6월 중에 실시하며, 7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경기꿈의학교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5월 30일부터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와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유기만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장은 “경기꿈의학교